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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65230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fffcccccc★
추천 : 0
조회수 : 368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3/04/06 18:53:04
한살아래 좋아하는 동생이 있어요.
나름 연애에관해선 적극적인 저였지만
그 친구한테는 마냥 한없이 소극적이어
지는 저이기에 맘을 표현한적이 없어요.
집이 서로멀어서 많이 만나지 못했었어요.
지금은 그친구가 멀리 공부하러 갔구요.
가끔 이런 sns로 연락은 하지만 제 맘을
표현못해서 아쉽기도 하고.
어차피 표현했더라도 상처만 받았을텐데
차라리 잘된건가 싶기도하구.
그 친구의 흔적이 있는 악세서리나
사진등을 보면 한번씩 생각하게되고
그 친구만 오래도록 짝사랑 하다가
마법사가 되는건 아닌지 하하하...;;
전 여잔데. ^^;;;;;;;;;
아니 삼십대 되기전엔 연애를 좀 해보긴
해야할텐데 말예요.
오늘두 그친구 생각만 하고있는 제가
불쌍해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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