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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문재인 대표님의 정치 행보는 참 왕도적 소설 보는 듯 합니다.
게시물ID : sisa_65232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셀
추천 : 11
조회수 : 800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6/01/19 18:14:05
친한 친구의 죽음.

나라가 이대로는 안된다. 뭔가 했으면 좋겠다고 정치 참여.

전임 대표들이 말아 먹은, 그리고 또 계속 해서 이어져온 악습과의 철저한 싸움

안팍에서 끝없는 흔들기. 

하지만 그럼에도 그 분은 끝까지 버티고 육참골단으로 명분을 빼앗아버리는 등 우직함과 현명함을 동시에 갖추고 있으며

현재 어느 정도 가시적 성과를 보이고 있죠.

우리는 이런 소설의 끝에서 항상 카타르시스를 느끼기 바랍니다.

주인공이 친구의 죽음을 계기로 여행에 나서고

온갖 괴물들이 혼자만의 목숨 뿐만이 아닌 가족들도 목줄을 죄어가는데 친척들과 지인들 마저 너의 잘못이다. 

여행을 그만 두라고 끝없이 신념을 흔들지만

결코 포기하지 않고 한걸음 한걸음 에베레스트 등산하듯이 천천히 그렇지만 확고하게 정상을 바라보며 전진하는 모습은

누가 봐도 응원하고 싶어지게 만들 멋진 이야기입니다. 

아직은 기 승 전 결 중에 "승"까지 왔다고 봅니다. 

"전-결"에서 이 멋진 분에게 분명 지금보다 더 힘든 일이 닥칠 수 있습니다. 인간이기에 인간적 한계가 존재 할 것입니다. 

그럴 때 이 멋진 주인공의 곁에서 같이 짐을 들어주고 함께 걸으며 마음을 덮혀 줄 10만, 아니 그보다 더 많은 100만, 1000만의 

조력자들이 함께 등장하여 멋진 결말을 우리 함께 맞이하는 날을 그로 인해서 상식이 비상식을 이기는 카타르시스를 느끼게 되는 날을 위하여

우리 모두 흔들리지 말고 서로 신뢰하며 단단해 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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