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경선포기. 여기서 끝까지 경쟁했으면 아마 당시 되고 안되고를 떠나 현최강의 인기정치인이 되었을 듯
2. 새정련창당. 어차피 정치노선도 다르고 측근들의 의견을 수렴해서 창당을 이때 했더라면
3. 대표시절 전략공천
4. 탈당후 창당. 그냥 문대표님이 적당히 양보할 때 한발 물러나 기회를 잡고 혁신에 몰두해 성공했더라면. 오히려 기레기들 다 데리고 나가는것만을 민주당은 혁신아는 느낌이다. 오늘 조경태의 탈당에는 카타르시스까지 느껴짐.
5. 탈당후 행보. 국회의원은 비리경력수용으로 이중잣대를 보여줌. 한상진 국부발언 쟁점법안 새누리안 찬성하며 민주당에 수용요구. 인재영입실패 및 MB측근영입 개인적으로 안의 탈당으로 야권간 혁신경쟁이 가속화 되고 상호발전을 기대했으나 혁신은 커녕 본인의 밑바닥만 보여줌.
오늘의 결정타 -고 노무현 대통령을 팔아 민주당 비난.
사실 안철수가 대권에 욕심을 내면 친노성향의 정치인을 배척했으면 안됨. 그 절대적 지지층의 표가 적지않음을 잊고 대선때부터 등돌리게 하더니 오래전 요단강을 건넘으로서 사실상 이미 실패라고 보여짐. 이승만 국부발언 역시 그래서 무리수를 둔듯. 아마 조만간 박정희도 빨았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