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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정말 부러워요 ㅎㅎ
게시물ID : freeboard_65238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굴국밥
추천 : 0
조회수 : 218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3/01/17 00:16:38


엄마가 5일동안 진행되는 연수때문에 집 떠나신지 이제 3일이 지났는데


아부지가 엄마한테 보고싶어 죽겠다고 전화하면서 우시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년 넘게 살아온 부부인데도 아직도 아빠는 엄마에 대한 사랑이.. 그 마음이 한결 같으시네요

엄마가 너무 부러워요 ㅎㅎㅎㅎ


저도 저렇게 저를 한결같이 사랑해주는 남자랑 결혼하고 싶어요ㅠㅠ


저를 평생 사랑해주고 아껴주고 보고싶다고 울기까지하는

주상욱 닮은 남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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