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이 20일 이철희 두문정치전략연구소장(51)과 권미혁 한국여성민우회 공동대표(57) 영입을 발표한다.
더민주 핵심 관계자는 19일 “내일 이 소장과 권 대표의 입당식을 한다”고 밝혔다. 입당 외부인사 14·15호다.
이 소장은 최근 썰전에서 하차하면서 언론사 칼럼 집필도 중단해 더민주의 영입 리스트에 올랐다는 설이 돌았다. 권 대표도 시민단체에서 오래 활동한 인사로 올해 총선에서 비례대표 출마를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져 왔다.
출처 | 경향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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