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보배드림
글쓴이:정력왕슈마허 님
[2차 출처]루리웹
글쓴이:우그으우그으 님
뉴스보면 좀 웃길때가 많습니다.
중국 쿤밍에서 일어난 사건인데, 왜 베이징특파원은 베이징에서 중계를 하는지..
그럼 베이징특파원이 비행기 타고 날라가서 쿤밍에서 생생하게 현장중계를 하던가...
정말 베이징에서 지인을 통해 알게된 특파원들 별로 하는일도 없어요...
월급 꼬박 꼬박 나오지.. 체류비 따로받지.. 혜택도 좋고.. 중국 뉴스나 신문 기사보고 그냥 뭐..전달하는정도? 중국기사 읽어주기인가?
왜 그 친구들이 이런 일들을 벌렸는지.. 독립을 왜 할려고 하는지.. 뭐 그런것도 말해줘야 하는데..
킁...내가 더 상세하게 전달하겠다.. -_-;;
게다가 기자들이 한명이 기사 올리면 뭐 그거 다 베끼더만요..
개나소나 기자 다 하겠다. 현장에 있지도 않았으면서 어디 찌라시들 서로 막 베낀거 말고..
일단 중국신문에 올라온 기사 번역해서 이해하기 쉽게 정리해서 올려드리겠습니다.
시간 : 2014년 3월 1일 저녁 9시경
발생지 : 운남성 쿤밍 기차역
내용 : 10여명의 제복을 입은 복면의괴한들이 도(刀)를 들고 쿤밍기차역광장에 나타났다. 그리고는 갑자기 매표소에서 기다리던 사람들을 베기시작했다. 경찰은 현장에서 4명을 사살했고, 1명을 붙잡았다.
사망인원 : 29명이 그자리에서 즉사했고, 143명이 부상을 입었다. 그중 중상이 73명, 경상이 70명. 부상자들은 구분지어 쿤밍의 11군데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조사내용 : 신장위그루 분열세력의 계획된 테러사건이다.
배후 : 근래의 신장위그루 분열세력이 규합하여 일으킨 테러사건이다.
아래는 현장사진입니다.
처참했던 현장이 어느정도 짐작이 됩니다.
매표소에서 10명이 칼들고 설쳤다는데 .. 신장애들이 칼들고 설쳤다면 대충 어떤칼인지 알거 같습니다.
신장애들은 양을 도축해서 먹는 민족입니다. 그들 문화의 특수성 때문에 대충 제 팔길이 2/3 비슷한길이의 큰 양잡는 칼을 가지고 다닙니다.
그걸 또 나라에서 그들 민족의 특수성때문에 소지하도록 놔둡니다.
실제 중국 홈페이지에는 저격수한테 마빡에 총맞아 눈도 못감고 죽은 괴한의 시신도 올라오고..아흑..
중국인들은 그 인구들 통제하기 위해서 어쩔때는 시신들 모자이크 처리도 안하고 언론에 나옵니다.
일종의 경각심 ? 뭐 그런건데.. 아침부터 좋은 구경거리네요.. 음... 식욕이상승합니다.
이거 가지고 게시판에 개념없이 짱개는 좀 뒈져야 한다는둥..그런 글들좀 적지 맙시다.
기차역에서 표를 살려고 기다렸던 사람들은 아무죄도 없는 서민들인데... 에휴..
신장위그루애들 생긴거 보면 중국사람처럼 안생겼습니다.
외국인들처럼 생겼어요. 굉장히 뭐랄까 약간 터키, 이슬람 막 그쪽 계통처럼 생겼습니다.
문화도 일반중국인들과 다르고 하니, 맨날 독립할려고 난리죠..
실제 이전에 신장지역에선 한족과 신장위그루족의 폭력사태도 일어났었구요..
중국이 어떤 나라인데..쉽게 독립하도록 놔두겠습니까...?
무조건 탱크로 밀어버립니다.
이거 또 언론에서 사진출처도 안밝히고 막 퍼가는건 아닐런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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