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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 직원, 경찰 간부들에 ‘고맙다’ 문자”
게시물ID : sisa_44594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손님입니다
추천 : 21
조회수 : 648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3/10/17 21:42:48
http://news.kukinews.com/article/view.asp?page=1&gCode=kmi&arcid=0007663214&cp=du
 
민주당 진선미 의원 “국정원 직원, 경찰 간부들에 ‘고맙다’ 문자”
 
국정원 댓글 사건 중간수사결과 발표 직전 경찰 고위관계자가 국정원 직원으로부터 “고맙다”는 취지의 문자를 받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국회 안전행정위원회 소속 민주당 진선미 의원은 17일 서울 내자동 서울지방경찰청에서 열린 서울경찰청 국정감사에서 수사 당시 국정원 측과 통화한 기록이 있는 서울청과 수서경찰서 관계자 명단을 공개했다.
 
명단에는 김용판 전 서울청장, 최현락 전 서울청 수사부장, 김병찬 전 서울청 수사2계장, 이광석 전 수서경찰서장 등이 포함됐다.
 
진 의원은 이 가운데 최현락 전 수사부장과 이병하 전 수사과장이 국정원 직원 안모씨로부터 ‘고맙다’는 취지의 문자를 받았다고 주장했다.

진 의원은 “지난해 12월 16일 오후 11시 중간수사결과 발표 직전 서울청 핵심부서 고위
경찰관 2명이 국정원 직원에게서 ‘고맙다’는 문자를 받았다”며 “수사가 진행 중인 상황에서 ‘고맙다’는 문자의 의미는 무엇인가. 이런 수사를 국민에게 공정하다고 말할 수 있나”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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