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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대 예비후보, 지역대학생 대변자로 지지"
게시물ID : sisa_65249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지나간구름
추천 : 2
조회수 : 1155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6/01/19 23:52:52
원문: http://www.gg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262815
 
 
대전·충남 9개 대학 전 총학생회장단이 18일 새누리당 윤석대 대전 서구을 예비후보(오른쪽) 지지 선언을 한 후 지방 청년실업 해결을 위한 5대 요구사항을 전달하고 있다. 윤석대 예비후보 제공.
대전·충남 9개 대학의 전 총학생회장단이 20대 총선 대전 서구을 출사표를 던진 새누리당 윤석대 예비후보를 지지하고 나섰다.

충남대·한남대·한밭대·배재대·대전대·목원대·대덕대·건양대·중부대의 전 총학생회장 13명을 포함해 총학생회 간부, 단과대 학생회장 출신 등 50여 명은 18일 새누리당 대전시당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윤 예비후보를 지지하면서 지역 청년실업 문제 해결을 위한 5대 요구사항 등을 전달했다.

이지훈 전 한남대 총학생회장은 이 자리에서 “우리는 특정 정당에 소속돼 있지 않으며, 정당을 떠나 지역의 문제와 지방대 졸업생들의 어려움을 잘 알고 중앙정치 무대에서 힘 있는 목소리를 낼 수 있는 대변자를 만들기 위해 뭉쳤다”라며 “윤 예비후보를 제1차적 대변자로 적극 지지하고, 국회로 보내 우리의 요구를 관철시키고자 결의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언제부터인가 지역 청년실업 문제는 언급도 되지 않는다”라며 “우리 모두가 빌게이츠나 스티브잡스가 될 수 없는 만큼 작은 끈이라도 붙잡고 싶어 이 자리에 섰고, 작은 희망이 윤 예비후보라는 데 공감해 지지 선언을 하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대해 윤 예비후보는 “새누리당에 대한 20·30대 젊은 학생들의 지지도가 높지 않은데 이렇게 지지를 선언해 준 것은 우리의 현실이 어려운 데 기성 정치권은 뭘 하고 있냐는 절망에 찬 하소연 같다”라며 “작은 끈이라도 잡고자 이런 뜻을 전달하는 것 같아서 마음이 무겁다”라고 말했다.

한편, 윤 예비후보는 지난 1988년 충남대 총학생회장(사회학과 85학번)을 역임했다
출처 금강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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