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의 엑스맨 시리즈와는 다른 영화네요.
라스트 오브 어스 정도? 물론 스토리는 라오어가 더 좋습니다만...
휴잭맨 분장도 일부러 그런건지 라오어의 조엘과 비슷하게 한거 같네요.
재미는 있는데 킬링타임 위주의 화려한 히어로물이 아니고 시종일관 우울한 분위기라 호불호는 좀 갈릴듯..
마블의 다른 영화들과 콜라보도 못해보고 휴잭맨이 로건에서 은퇴하게 되서 아깝네요.
그나저나 엑스맨 시리즈는 종말까지 다보여 준건데 리부트를 하는건지 궁금하네요.
교훈 - 늙으면 비참하다.
어린애가 아다만티움을 주입받게 되면 뼈가 성장을 안할텐데 그건 어떤 설정인지 궁금하네요.
성장하는 아다만티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