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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2년째다
게시물ID : gomin_87156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돌직구男
추천 : 0
조회수 : 142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10/17 23:45:16
24살때 2년간 만나다가 헤어진 그녀랑 벌써 헤어진지 2년이 다되간다.
시간이 지나면 괜찬하질줄알았는데
다른사람 만나면 괜찮을지알았는데..
똑같다.
아침에 눈뜨자마자 생각나서
잠이 들때까지 그녀가 망령처럼 쫒아다니는게 너무 괴롭다.
그녀는 다른 남자랑 나랑 헤어지고 한달만에 만나서 지금까지
잘만 만나면서 행복하게 지내고 있는데
왜 나만 이렇게 궁상인지 모르겠다.
아직도 몰래 사진을 보고
그녀와 함께했던 네이트온 대화를 읽으며 눈물흘린다,,
그녀와 헤어지고나서 2년간 쭉...1~2주일에 한번씩 그녀꿈을 꾼다.
정신이 피폐해지는것같다.
요즘 이런저런일로 너무 힘든데..
그때 행복했던 시절로 돌아가고 싶은 생각만 든다.
그녀의 품에 꼭 안겨 보고싶었다고 사랑한다고 정말 진심이라고 말하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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