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집 냥님 두마리 중 사람곁에 붙어있는 걸 좋아하는 라울이.
책상구석에서 자다가 노트북 자판위로 스르륵 턱_ 쓰러지네요ㅋㅋ
몸뚱이로 윈도우 검색키 눌러서 화면 바꿔버리고...
Capslock키 켜는건 다반사...
덕분에 자판 위는 털투성이지만
강아지도 아니구 사람한테 다가와서 이렇게 치대는 거 보면
예뻐서 거부를 못하겠음ㅠㅠㅠㅠ
집에선 공부가 안되는 이유_ 하나 추가요...ㅠㅠ
잠이 깨서 집사가 자기를 안봐준다 싶으면 몸을 휙휙 뒹굴뒹굴ㅋㅋㅋㅋ
혼자보기 아까워서 찍음ㅋㅋㅋㅋㅋ
졸리당 =ㅅ=
보리&라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