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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652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이슬Ω
추천 : 0
조회수 : 502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06/11/22 05:08:42
아무 생각도 안나네요.
그냥.. 부모님은 어머니, 아버지 당연하게 여겨져 왔던것이...
따로따로가 된다고 생각하는건...
'가족'이었는데... 물론 이혼이라고는 해도 가족은 가족이지만...
따로 산다거나... 당연하게 여겨졌던게 이제 아니라고 생각하니......
두분이 생각하고 결정하신 것에 뭐라 말은 못하겠는데...
그냥... 한번도 생각해본적도 없고..... 아무런 생각도 안나고..........
아까 그냥 아무생각 없이 막 울었는데.. 오히려 지금은 담담하네요.
저는 그냥 그런데, 동생은 굉장히 충격받은거 같은데.........
모르겠어요. 일단 날이 밝으면 학교를 가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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