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히 말하면 포니게임을 하는 꿈..?!
포니와 인간이 섞여서 다니는 학교에서
친구들을 사귀는 게임이었는데...
메인 식스를 다 사귀면 게임 클리어였음요.
어찌어찌 하다가 앱잭이만 사귀고 잠에서 깼는데..
아아아ㅏ아앙 아쉬워요!!
의외였던건 핑키가 끝판왕... 학교 이사장;; 이였어요.
가장 먼저 말 걸어주고 친구과 되어줄 포니일 줄 알았는데요
뭐 꿈이니까 상관 없겠죠
재밌었던 건 게임 속에 제가 들어와 있다는 느낌을 받았다는 거예요.
막 npc를 쿡쿡 찌르면 대화창 뜨고 그랬어용.
.. 뭐 꿈이니까 가능한 일이겠죠.
어쨌든 포니촉감은 말캉말캉.. ㅇ_ㅇ했습니다.
포니 꿈을 꾸게 될 줄이야 상상도 못 했는데
기분은 좋군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