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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문을 사랑해라...
게시물ID : poop_652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황개
추천 : 0
조회수 : 856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12/22 13:43:07
며칠 전 일이다
자정이 막 지난 새벽시간대에 소변이 마려워서 눈을 뜨고
소변을 눴다
그리고 다시 잤다..
그,런데 또 얼마 지나지 않아서 소변이 마려운 거다
근데 더 황당한 건 엄청 마려워서 소변을 보면 짤끔 거리며
소변이 아주 쬐금 나온다는 거...
 
그러기를 아침까지 대여섯 번 정도는 했다
마침 변비끼도 있던 차에 아침식사 후 지체없이 병원으로 갔다
피검사 소변검사를 하더니 "전립선베대증"이란다]
약 먹으면 된다고 해서 처방전을 타고 약국에서 역을 가져다가
저녁마다 한 번 먹으라 해서 먹었더니 다음 날부터 멀쩡해 지더라...
문제는 !!!
 
지금까지 변비라는 걸 모르고 살아온 내가 변비끼가 있다는 거....
매일 아침마다 쾌변을 하던 나에게 이틀 정도 변이 안 나온다는 건
큰일 중에 큰일이라 다시 병원으로 갔다
 
근데 의사는 아니고 혈액 검사를 하는 병리사에게 가보라 해서
갔더니 벽을 짚고 허리 숙이고 엎드리란다
물론,,, 바지를 내리고.....
 
그랬더니 병리사가 위생비닐 장갑을 끼더니 나의 항문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내 항문에 손가락을 집어 넣는 데......
그 기분이 마치........뭐라고 묘사를 해야 하나 =_=;;
암튼...그랬다
첨엔 엄청 창피하고 부끄러웠는데....
 
병리사가 내 항문을 휘저으며 약간의 똥을 파내는가 본데....
손가락이 움직여 질때마다 내 항문에 묘한 자극과 쾌ㅇ 이 느껴지고.....
더욱 황당한 건.....
내 꼬추라는 넘이 발기가 되려고 하더라능  =_=;;;;;
 
이거 뭥미??
변비에 걸린 것 같아서 병원 왔더니 묘한 항문올가즘만 느끼고 돌아오다니....
이거 대체 뭥미???
 
다행히 그 날에 변을 봤고 담 날부터 변비는 사라졌지만
처음으로 내 항문을 개방해서 손가락을 넣은 그 병리사 얼굴이 ....
 
항문은 이처럼 소중한 것...
매일마다 좌욕으로 항문을 사랑합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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