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페이데이를 알고 나서 부터 많이 플레이하고 빠져있었습니다~ (플레이타임 159시간, 레벨 187... 제가 가진 게임들중 가장 많이 했네요.)
페이데이2 가 나온다는 소식을 듣고 난 부터는 두근두근, 계속 기대하고 있었지요.
그리고 스팀에서 페데2 가 뜨고! 예약구매를 하려다가.... 1때는 멀티에서 만난 한국분들이랑 협동 하며 했지만, 2 나올 즈음에 그 분들에게 아리랑치기를 당하고..
그 후로 넷상에서 만난 분들이 꺼려지게 되서, 그때 스팀 친구라곤 실친들뿐.. 같이 할 사람이 없다는 현실을 깨닫고 구매를 안했지요.. ㅠㅠ
그러다가 오늘, GMG 에서 20% 할인 쿠폰을 뿌리는걸 보고 갑자기 지름신이 오시는 바람에.. 냉큼 구매했습니다. (29.99$ 에서 20% 할인 받아서 25$ 결제! 약 26,500원 나왔네요.)
원래 같았으면 추수감사절, 블랙프라이데이 때를 위해 아껴둔 돈의 일부였는데.. 뭐 돈이야 그때까지 모으면 되는거니깐요~
뭐든지 자기가 구입하고 싶은게 있을때 구입하는게 맘편한것 같네요, 너무 가격, 세일에만 집중하다보면 흥미도 떨어지게 되더라고요.
쨋든 잘 구매한것 같네요~ 어서 다운 받아서 해봐야겠습니다 ㅎㅎ
혹시나 같이 할분 있으면 좋겠습니다~ 페이데이는 협동 게임이니깐요!!
+ 저도 학생 신분인지라 경제적 능력은 없고, 한정적인 용돈을 가지고 있지만, 왠만해서는 복돌은 안쓰려고 노력하고, 정품, 대채 제품을 이용합니다.
모두들 복돌은 사용 자제하시고, 정품을 애용하시면 좋겠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