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왕따같은 은따를 당한적이 잇어서 그거때문에 자신감도 많이 상실하고
처음본 사람을 엄청 낯가리게 되고.. 아무튼 아직까지 속앓이를 하고있어요..
누가 소근거리면 괜히 내욕하는게 아닌가 싶을정도로
근데 새학기가 되고 다른과로 전과하면서 친구들과 전 한살차이고 제가 언닌데
애들이랑 떠들때는 재밌게 막 놀아요 장난도치고 그러는데
여자들끼리 그런게 있잖아요.. 은근 뒤에서 까는거....ㅋㅋㅋ
이미 제가 나이도 있다보니 까라면 까봐라 난 어차피 신경안쓴다. 대학친구.. 나중에 안볼지도 몰라
이런 생각 어느정도 갖고있긴한데 그래도 저도 사람인지라 신경쓰이고 그러네요ㅜㅜ
아휴 비도오고 밤도되니까 괜히 센치해져서 이상한말만 쓰네..
SNL 이나 보러가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