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전략위원장인 김영환 의원은 이날 YTN라디오 '신율의 출발 새아침'과의 인터뷰에서 "이명박 정권 때 참여했던 실용주의자들이 박근혜 정부로부터 홀대를 받고 있지 않나"라며 이같이 말했다.김 의원은 "(MB맨들이) 아주 적극적인 인재풀이 된다고 생각한다"며 "우선 야당 쪽에서는 과거에 민주계, 중도개혁에 동의하는, 그러니까 합리적 진보라고 할까, 온건진보 세력의 풀이 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
----------------------------------------------
안철수는 그저 위장 진보였다는 생각이 자꾸만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