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총수의 정보력은 어마어마하죠.
시사에 관한 한, 그리고 어떤 미심쩍은 사건이나 사고가 발생됐을때
그 이면의 어떤 그림자의 냄새를 가장 빨리, 가장 정확하게 찾아내는 사람이 바로 김총수입니다.
면박이의 비비케이 사건부터 천안함 그리고 세월호에 이르기까지...
전 김총수야 말로 쥐정권과 닭정권의 치부를 누구보다 많이 알고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아마 대선 부정개표 사건까지도 모두 꿰뚫고 있을겁니다.
김총수가 너무 잘 알고 있어서... 국정원의 24시간 감시대상이 된지 오래일것이고요.
그렇다고 김총수에게 해꼬지도 함부로 못합니다.
김총수가 김용민 트위터를 통해서 밝혔듯이 '자기는 절대로 자살하지 않을것이고, 트럭에 치어죽지도 않을예정이다'
라고 못을 박았기 때문이죠.
김총수의 신변에 무슨일이라도 생기면 그 자체로 엄청난 국민 봉기의 도화선이 될겁니다.
각설하고..
다가오는 총선..
작금의 거듭되는 새누리의 병살타로 최악의 위기를 겪고 있는 요즘의 새누리당으로서는
선거를 온전히 국민의 손에만 맡겨 두지는 않을 것이 분명합니다.
이미 간이 부울대로 부어서
대놓고 팥을 메주라고 속이고 있는 판에
이번 총선 또한 개표에 손을 댈 것이 틀림없어 보입니다.
김총수가 가만 있지는 않을테고...
뭔가 선거제도에 관해서.. 혹은 개표부정방지대책에 대해서
획기적인 방안을 터뜨리면 얼마나 좋을까라는 생각을 잠깐 해봤습니다.
급하게 마무리해서 죄송합니다.
암튼 김총수.....
기대하고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