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명이라도 있을 하급자에게도 이런 상급자가 되시면 됩니다ㅎㅎ

보고를 안하는건 문제가 있는게 맞는거 아닌가요..

본문처럼 잔소리없는 지적을 하는게 좋다고 봅니다

정식으로 의의제기를 하시면 됩니다
잘못을 지적하심 되구요.
글에도 나와있죠.

이것봐라?
하면서 혼자섭섭해하고 괘씸해하고
그로인해 늘어나는 잔소리가 문제죠

좋은 '부장님'을 만나는 것도 여럽지만, 항상 좋은 '후배'를 만나는 것도 쉽지 않더군요.
배려가 거듭되면 당연하게 여긴단 말이 빈말이 아니였습니다.
경우에 따라선 땐 '권위'도 필요합니다.
따끔한 질책을 주저하지 마셨으면 합니다~!

부장님 홧팅~!

1/님 덕분에 중간에 낀 어정쩡한 꼰대들의 활동이 줄어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술먹고싶으면 제발 본인돈으로 먹었으면 좋겠네요
본인 리더쉽의 부족을 왜 회식핑계를 대지;;

업무성과를 축하하는의미로 회식하는건 한두어달, 분기별로 한번씩만 해줘도 좋을껀데
저런사람들은 대부분 월 1회 꼬박꼬박 혹은 주마다 매번 술먹어야되는 사람들(특히 우리 꼰대)인듯

저는 평소 술을 즐기는 편이지만 제가 불편한 술자리는 먹고싶지 않아서 회식땐 잘 안먹고
친구들이랑 혹은 혼자 집에서 간단하게 먹는편인데, 왜 회식자리를 강요하는지모르겠어요...

그 몇몇이 튀어서 그렇지 대부분의 아랫사람들이 좋아하고 감사하고 있을거예요
헬조선이라는 말이 어울리는 사회에서 말단직원이 근무하기 좋은 회사를 하나 늘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ㅎ

예전 팀장달고 일할 때 밑에 팀원들이 그랬죠.. 우린 왜 저녁회식 안하냐길래 한마디로 정리해줬습니다.
"업무시간에 니들 보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피곤하니 퇴근시간 이후에는 나도 좀 쉬자... 회식하고 싶으면 니들끼리 해라...나 귀찮게 하지마라..."
그러니 팀원들끼리 잘 하더군요.... 사실 팀장/부장들도 저녁회식하면 귀찮고 피곤하고 힘들어요...

그러게요 정말 괜찮은 사람들은 부장전에 다들 떠나시더군요... 부장까지 남는건 독종에 아부쟁이들뿐

그분 아니에요~천종호 판사님이세요 그분은~ 사진이 좀 비슷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