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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baby_652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보로로★
추천 : 6
조회수 : 837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5/03/05 14:09:48
사실 솔 직 히 별 걱정은 않하지만
별 생각없이 아기가 곧 23개월이라서 네이버 23개월 아기 활동사항을 살펴보던중에 우리 아기가 많이 늦구나 했어요
확실한 발음으로 말 하는건 엄마 아빠
우리 개 이름. 무 (물) 이거 이거. 옵(옷). 안녕!!!
알수 없는 오! 이! 오! 이!!! 이러고 다니곸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외계어 남발;;; ㅋㅋ
그냥 그러려니 사실 냅두곤 있는디
이게 이 아이 성격인가 싶더라구요.
뭐랄까 보면 되게 소심하고 손 움직임도 저 따라서 뭐 하려고 하는것도 보면 아기인데도 꼼꼼하게 하려 노력한달까요
저도 사실 성격이 좀 정신적 완벽주의가 있는데 이 아이도 그걸 닮아서 나름 확실해지면 말문이 트이려 그런건가 뭔가 내비두고 있어요.
다른건 몰라도 오 이 오 이 하면서 다니는건 뭔 뜻인지 모르겠어요
그래서 하루는 숫자 놀이 책을 보여주는데 숫자 오를 보더니 오!!!! 그래서 헉 너무 놀랐거든요. 근데 육도 오 칠도 오 십은 이 결국 오 이 오 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오이는 시려하면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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