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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87182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이보시오자네
추천 : 2
조회수 : 355회
댓글수 : 19개
등록시간 : 2013/10/18 03:03:52
제가 정말요 진짜요 너무 힘들어서그런데 
만약 여러분이요 
살아온날부터 열여덟까지 아버지가알콜중독자
여서 무지맞았어요 그러다 집을 나갑니다 
버틸수가없었거든요 
아빠만 들어오면 자지도 못하고 긴장해야했고 
엄마는 자다가 유리재떨이로 머리맞으셔서 응급실
가신기억때문에 아직까지잠을 못주무시고,,,
동생을 죽이겟다며 옷으로 목을졸라 아직까지
흉터있는 동생을 볼수가 없어서 집을나갔어요 

근데 학교에찾아와 행패를 부립니다 
그래서 학교 자퇴하고 
뭐 하고싶은꿈이런거없이 그냥 
살았어요 아니 살아갔어요 
근데요 ,,,이사람이 사고를 치고 
징역을 살고있는데 용서해달래요 자기를,,,
정말 미안하데요 

그 구치소에서 좋지않은 대우를 받는것 같아요
너무 힘들데요 
근데 전에 용서해달라고 찾아와서 
용서안해준다는 저를 때리려는 아빠를 
저는 도저히 이해 못하겟거든요 
근데 언니는 그만 아빠를 용서해달래요 


저는요 아직도 술취한사람만봐도 손발이떨리고 
아빠오는것같아서 불안함에 자살기도한적도 잇어요 
어렸을때 아빠한테 죽기전까지 맞았거든요 

여러분 여러분이라면 어떠실래요 
전솔직히 용서하기싫은데 

그사람너무 불쌍해요,,,근데 
또 맞을까봐 내가 이러면 정말 죽을까봐 겁나기도
하고 ,,,익명쓸수 있으니까 댓글 좀달아주세요 


곧 아빠 전역이라 하루하루를 진짜 긴장속에서 보내고있어요
진짜 여러분이라면 어쩌실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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