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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미공팟 참여했던 수라입니다.
게시물ID : dungeon_65272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higher
추천 : 3
조회수 : 396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7/01/14 20:10:37
 우선 공대장님께 화살이 조금이라도 가게되는것 같아 죄송합니다. 
 밑에 저격글을 보면 제 문제점으로
 1. 아바타, 칭호 등의 미비함
 2. 실제 사용하는 딜템과 면접용이 다름
 이 두개를 지적하셨습니다.
 
 둘 다 맞는 말이고 특히 첫 번째 부분에 대해서는 할 말이 없습니다. 굳이 변명을 하자면 여러 사정으로 인해 기존에 입던 화작을 정리하고 급하게 사서 입었고, 골드가 많지 않아 빛작만 하였습니다. 칭호같은경우는 창고에 올림푸스칭호가 있지만 원래끼던 풀플을 벗고 황갑을 끼면 크리가 낮아지기에 크리깔창 칭호를 꼈습니다.
 두 번째 부분에 대해서는. 면접용과 실제용이 달랐었는데 부폰이나 기타 패턴에 반응하다 꼬일까봐 평시엔 다른템을 끼고 극딜타이밍엔 정마를 꼈습니다. 구인글에도 두부위 미만의 하자라고 하셔서 한부위정도는 괜찮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도 결국 클리어에 실패하였고 그중 제가 제일 부족했었기에, 또 그 부족함이 클리어 실패에 조금이라도 영향이 갔다면 제 잘못이기에 다 받아들이겠습니다. 공대장님은 아마 제 방어구랑 무기 악세 세트를 보시고, 또 당당하게 신청하는걸 보시고 설마 다른템이 부족하겠어 싶으셔서 흔퀘히 공대에 받아주신 것일텐데 공대장님이 자꾸 언급되는것 같아 죄송합니다. 사실 저도 골드 투자가 많이 안되는 상황이라 다른 템을 잘 갖추면 골드 투자를 최소화 하고서도 가능하지 않을까 싶었던 점도 있습니다. 그래도 절대로 하미공팟을 쉽게 보거나 한 것은 아닙니다. 면접템입고 경험 있다고 하면 받아주는곳 적지 않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정말로 공대장님께는 잘못 없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마지막으로 다시한번 14시 하미공팟에 참여하셨던 분들에게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다음번에 다시 참여하게 된다면 외부적으로 누가 봤을때도 별 말 없게 더 준비해서 오겠습니다. 저 하나의 미숙함으로 인해 여러 분께 상처를 드린 것 같아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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