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에서는 부대지휘관이 간부들 진급하기전에 간부평가서라는걸 작성하게됨 그평가서는 상급부대로 보내지게되며 진급에 크게 영향을 미침 근데 거의 대부분 평가가 좋게좋게 얼렁뚱땅 써지는 경우가많음 예를 들면 일도 죽어라 안하고 자기업무가 뭔지 하나도 모르고 오로지 병사에게만 의지하는 간부가 엄청나게 많음...특히 사단급이하부대로 가게될수로 더더욱많아짐
그래서!!!
병사가 간부의 부대업무평가를 할수있었으면 좋겠음...그러면 간부들 행동이 조금 나아지지않겠음?? 초과근무도 병사시켜 채우는일도 없을테고(필자는 군시절 전간부 초과근무 찍어주는 기계였음) 병사가 봐선 안될 기밀문서도 볼필요도 없을테고(입이간질간질함 요즘) 여튼간에 이런제도가 생겨야한다고 생각함 뭐 병사가 악의를 가지고 일부러 낮게 평가하는경우도 있겠지만 그건 그거 나름대로 간부가 친화력이 좋으면 되는거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