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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100번쨰댓글에서야 겨우 제대로된이유를 듣다니..
게시물ID : lol_65277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LawPCPI
추천 : 5/16
조회수 : 962회
댓글수 : 35개
등록시간 : 2016/03/02 07:28:07
모르는이야기다 싶으시면, 그냥 뒤로가기 해주시면 됩니다. 
읽으셔봤자 불쾌하기만하실확률이 굉장히 높습니다
특히, 어제 저녁~새벽에 일어난 일에 대한것이니, 뭔일인가 싶으시다면 그냥 무시해주시길.



글을 삭제한 이유는, 그냥 너무나 심각하게 어처구니가없이 불운하게 저에게 상황이 안좋게흘러간게 불만이라서 입니다.
제가 욕을 그리도 장황하게먹어덋던 이유가 명확했으면 걍 냅뒀죠.. 근데 이게대체뭐야.. 알고나니 '뭐야 그런거였어?'도 아닌, '고작 그런거였어?' 싶은 그런 어처구니없는..

정리하겠습니다.
일단 전 어그로끌어서 득보는것도, 어그로끌 의도도 전혀 없이 
그저 '내가보기엔 블루는 이렇다' 라는의견을 다른사람들에게 전하기위해서 글을 썼습니다. 
하지만 의도적으로 한게 아니였던 단정적인 말투와, 
'이기기위해 효율만 죽도록 추구하는' 다른사람들과 다른 제 견해덕에, 어그로글이란 오해가 빚어져 많은 비꼼과 비웃음을 샀습니다. 
그떄 저는 '게임은 즐기면서 하는것이니, 예의도 차리고 목숨걸필요도 없고' 라는 다른 보통사람들의 시점을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많은사람들이 저와 같지 않다는것을, 제 개인적 상황(시즌3떄부터 하위티어와 만날일이 거의 없었고, 평소에도 진지하게 롤토론을 하는 1만 2천판짜리 폐인친구가 있는 상황) 떄문에 생각하지 못하고, 다른시점에서의 배려를 하지 못한것이지요.
그런데 다른사람들도 마찬가지로, 제시점에서의 이야기를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제가 대댓글로, 거의 처음부터 중반까지 오로지 '효율' 이야기만 했는데,(정말로 다른시점에대해서 생각을 하지를 못했기떄문에) 제시점을 이해해주신 한두분 뺴고는 대다수의 사람들이 저를 비꼬고 욕했죠. 그래도 전 계속 존댓말, 예의를 계속 생각해가며 대댓글을 썼어요. 
제가 몰랐던 제글이 욕먹던 이유를 나중에서라도 다른사람이 말해줘 알게된것처럼, 다른사람들도 제 말을 알아줄거라 생각하고.
근데 계속 욕먹습니다. 끝없이 욕먹어요. 저는 감정적인말에 감정적으로대하지 않았는데, 계속 예의를 계속해서, 쭉 생각했는데.
다른사람이 진지하게 제 글이 일반화의 오류를 범하고있어 기분나쁠여지가 있다는댓글을 100번대 댓글에서야 봤습니다. 100번대요. 
그 댓글을 보기 전까진 정말로 진심으로 모르고있었고요. 
다른 기분나쁠여지는 견해의 차이겠죠. 롤폐인 연구가인 저와, 평범한 사람들. 그것은 댓글이 20~30개쯤 달렸을때 안거고요. 
댓글의 대다수가 그냥 저에대한 욕이였습니다. 전 존댓말로 꼬박꼬박 예의차리는데, 돌아오는건 굉장히 많은 비꼼. 
그냥 굉장히 운이 더럽게도심각하게안좋았어요.
어그로로보이지 않을까 걱정했던 '잘하는사람도 나름의 고충이 있다' 라는, 당연하게도 티어부심으로보일여지가있어 어그로가 아니였단말을 덧붙이기만한 전의 글에는, 별다른 비꼼따위는 단 하나도없이 넘어갔고.. 그 글의 오해가있을여지는 알고있었으니 설사 티어부심이라며 욕을들어먹어도 그러려니 했겠다 싶었더니만.. 그냥 일상적인기분으로쓴, '어그로가 아닙니다' 라는말을 붙이지 않은 평범하다생각했던글에 그리 욕들이달릴줄은.. 

예. 글쓴 제 배려가 부족했겠죠. 근데 이정도로욕먹는건 아주아주아주 굉장히불합리합니다. 
일상적인 인삿말이라던가, 가볍게생각한 친구를 놀리는말이라거나, 별생각 없이 어쩌다 아는지식에대해 말을 내뱉었다던가..
예, 가벼이 내뱉은 말이더라도 내뱉었으면 책임을 져야죠. 그 책임에 대해서는, 아래 글에 쭉 써있습니다.
여긴 인터넷 커뮤니티니, 하루도아닌 한시간보면 길게본거잖아요? 그러니 비유를 돕기위해 '실제인연과의 7일' 로 하겠습니다.
저로비유할 A, 절 욕하신분들을 B~Z라 해보죠.. 친구사이라 치고.
전 그냥 별생각없이, 제가 아는분야에대한 지식이 나왔길래 그분야를 깊게 파고있던 저는 단정적인말투로 말 몇마디를 했습니다.
'--는 --이야. --가 아니라. --하진 않잖아?' 그랬더니만, BCDEFGHIJ가 절 비꼬고 욕하덥니다. 2일동안이나. 그래서 영문을 모르겠는 저는 
그 단정적으로말했던 지식에대해 다시, 다시, 또다시 계속해서 말했습니다. 영문을 모르겠으니까. 그거밖에 알고있는것과 말할게 없으니까.
심지어 친구들이 날 비꼬고, 비웃어도 예의를 차려서 '내의견은 이렇다. 내의견은 이렇다.' 무한반복.. 물론 항상 예의는 아니고, 심하게욕하던친구에겐 '다른얘들이 나 욕하니(비공감) 너도 걍 맘놓고 까도 되는줄알지?' 정도의 반박은 했고..
근데 3일쨰에 KL가 제입장에서의 말을 다시 친구들에게 전해줘요. 그래서 전 '아, 이제 친구들도 이해를 좀 해주겠구나!' 했죠.
근데 4~5일쨰에 NOPQRSTUVX에게 여전히 욕과 비꼼을들어먹습니다. 그친구들에게 '얘들아, 이건 그냥 견해차이일 뿐이야. 난 너희들의의견을 알았어. 너희들도 내 의견을 존중해주길 바래.' 하고 말했죠. 예, 여전히 욕처먹었습니다. 
중요한부분이 있는데, 제가 5일이나 욕처먹는동안 아주 꾸준하게, 욕하는친구에게 감정적으로말하고 비꼬는친구에게 맞으로욕하지 않았고.. 욕 안하고 평범하게 제의견을 묻던친구에겐 '날 비꼬고 욕하지 않아줘서 고마워' 라 할정도로 다른친구들에겐 욕을들어쳐먹고.. 
5~7일쨰도아닌 2~3일쨰부터 '아, 시점차이가 있었구나. 내가 그걸 생각을 하지 못했어. 이제 내의견이 이해가 되지?' 했는데.. 
여전히, 계속해서 욕을 들어먹습니다. 전 정말로, 이유를 정말 모르겠어서 멘붕오고.. 일을 보는 시점의차이가 있었구나. 그럼 오해가 풀렸네! 아니네?
6일째 밤에, 여전히 욕먹고있었죠. 그래도 저는 '대충 친구들의 반응이 왜그랬는지는 알겠다. 두명이라도 날 이해해줬으니 6일동안 정말 아무것도 모르고 욕먹은일은 넘기자, 욕이 굉장히 심했다 생각하더라도 내잘못도 있으니깐!' 하고 자려는참에.. 카톡이 하나 와있길래 마지막으로 보고 자려했습니다.
그런데.. 논쟁을 할떄, 분명 제의견을 모두 봤다고했던 Y에게. 제가 욕먹으면서도 존댓말은 꼬박꼬박 하고, 대놓고 비꼬는말이와도 현자타임마냥(실제로 그랬습니다.) 그럴수도있지 하고 넘기던걸 봤다던 Y에게. 제가 욕먹는 마지막이유를 B~X가 말하지 않았단것을 아는 Y가..
마지막으로 아주 잔잔해지려던 제 멘탈을 확 뽀개버리더군요. 뭐, Y가 별 특이한말한거 아닙니다. 여태껏 들어온욕보다 오히려 낮은강도죠.
근데..내가 그리 감정 꾹꾹 눌러담고 참고참고참으면서 끝까지 존댓말,예의는 챙겼단걸 봤다말하는 Y가 절 배려운운하며 깠거든요. 
그래서걍 이성 살짝 놔버렸죠. 그 긴-댓글은 굳이 복원해서 읽으신다면 그걸 읽으시는분들에게도, 저에게도 안좋아요. 
그 '제가 욕먹는 마지막 이유' 를 정말로 몰랐던채로쓴거라 말입니다. 안맞는말도있고.. 욕도많고 반말도많고.. 근데, 맞는말도 많았어요. 
바로, '내가 이렇게까지나 욕을먹는건 정말로 굉장히 엄청나게 불합리하다' 라는거.
제가 얼마나고통스러웠는지, 1920x1080모니터 한페이지를 꽉채울정도로 열변을토했더군요. 뭐..욕이 반이긴했는데.. 쓰면서 후련했습니다.
아..네. 다시 비유로 돌아가자면, 6일쨰의 밤을새면서 꼬박 그 긴 징징글을 썼습니다. 그리고 톡으로 보넀죠. 
읽었을지 안읽었을진 모릅니다. 지금은 삭제했으니까요. 아, 다시강조하자면 그거 '제가 욕먹던 마지막 이유' 를 모르고썼던거라.. 
어찌 복원하셔서 읽으셔도 뭐 없어요. 상황이 다르단걸 아니 제가 정정하면 되니까. 저도 굳이 최악의상황에썼던 감정잔뜩넣은글을 다시보고싶진..
아무튼, 드디어 7일째가 됐습니다. 이떄 Z가 드디어 말을 해줬어요. B~Y가 죄다 말하지 않고있었던, 알고나니 굉장히 허탈해지던 그 
'제가 욕먹던 마지막 이유' 말이죠. Y와 마찬가지로, 제가 친구들한테 꾸역꾸역 욕들어가면서도 난 정말 욕먹는이유를몰랐고.. 그러면서도 제가 최소한의예의는 그래도 놓지 않았단걸 아는 Z가 말해줬어요. '너의의견이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를 저질렀고, 그건 잘못된거니까.' 
예, 처음부터 제가 내뱉었던말이 잘못된거였답니다. 근데 전 B~Y에게 그걸 듣지도못했고, Y에게 까이고나서 이성살짝놓고 아주 긴 장문을 썼는데..
처음부터 제가 내뱉었던말이 잘못된거였대요. 그저 허탈합니다. 그래서 글을 삭제했어요. 어처구니가 없어서. 현실시간 7시간동안 그렇게멘붕했는데..
친구들과의 7일 비유는 끝입니다. 
'그 욕먹던 마지막 이유를 여태 모르고있던 네잘못 아니냐' 하시면 할말이 없는건 아닙니다. 
왜, 예전에 최고효율인줄알고 꼈던 룬특이, 지금보니 아주정신나간거였다던가.. 발상의전환을하니 엄청 효율이 좋은템트리를 개발했다던가.. 
당장에 롤만봐도 '아차' 하니까 결과가 휙휙 달라져버리는게 얼마나 많습니까. 사람이 완벽할수는 없으니까요.
그냥, 원래 글이 무거웠던게 아닌데.. 댓글에 아주아주 많은비꼼이달리고 욕이달리고(뭐 시발같은어휘를쓴게 아니지만, 욕은 애초부터 '듣는사람 기분나쁘라고' 쓴다는점에 의하면, 굉장한 욕들이였습니다. 대놓고 티어부심부린다고 까도 추천3개박히고..) 그래서 갑자기 한껏 무거워진기분으로, 영문을 모르겠으니까 상황이 왜 그리된건지 추측할만한게 하나.. 바로 제 글의 내용 입니다. 그거에대해서만 주구장창 말했었어요. 그래도 계속 계속 욕먹었었죠. 자, 이제 '아차!' 하고 시작부터 바뀌어버린다면 이 이야기는 없는거나 다름없어집니다. 바로, 제가 글의 '내용' 이 아닌, '말투,어조' 에 집중했다면말이죠. 근데 뭐 어쩌겠습니까. 처음부터 제잘못이였다는데. 제가 시작을 심각하게 꼬아버리긴 했지만, 욕들어먹은게 사라지는건 아닙니다. 
사라지긴, 굉장히 강렬했죠. 그 굉장한 맹공들.. 죄인하나 잘찾으셔서 마음껏 욕하셔도 됐으니, 마음 정말 편하시겠어요. 
다시 '친구들과의 7일' 비유를 쓰자면, B~Z가 의도가어떘건 저쨌건 모두 다. '시작부터 제가 잘못했단것' 이란걸 정말 없는취급하고.. 
제댓글포함 댓글이 10개일떄도, 30개일떄도, 99개일때도.. 정말 정말 꾸준한 욕.. 제가잘못한건 100번쨰댓글보고서야 겨우알았습니다.. 
다시한번 축하드립니다. 
죄인을 찾아내셔서, 합리적이고 당연하게 죄인을 마음껏 욕하지 않으셨습니까. 거 멘탈에 참 도움되는행위같습니다. 웹툰 징벌소녀에서도 그렇고..
내죄가뭔데? 하면, 그거야 당연히 '말투 띠껍게쓴거' 이겠죠.
세상에.. 어느사람들이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 를 저지르고 모르고있는 바보하나를 찾았답시고, 댓글수가 105개가 넘어갈떄까지 욕한답니까. 
위에 '말투 띠껍게쓴거' 가 비꼬는거라생각하지 마세요. 전 정말로 7시간동안 그거하날몰라서 멘붕했으니까.
이야기가 길어지니 원래말하려던게 묻히는감이 있으니 다시한번 말하자면, 전 죄에비해 정말 엄청난값을 치뤘습니다. 
비공감 30개, 댓글수가 105개 넘어갈동안들어쳐먹은 욕, 멘탈. 
지금도 그 '제가 욕들어쳐먹은 마지막 이유' 인 그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 쉽게말하면 말투 띠껍게쓴것때문에 그렇게나 욕을들어먹은게 상상이 잘 되지 않습니다. 마법같이 99번쨰댓글보고 폭발했더니만, 100번쨰댓글에서 알려주더군요. 네잘못이다.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를 저지르지 않았냐.
전, 저는.. 죗값이란게 그렇게 엄청나게큰건줄 정말로 몰랐어요. 예전에도 아주아주아주 많이.. 오유에서 이런상황을 봤습니다.
일의 단편이 드러남-단편을 보고 욕-정확하게 드러나면 판단하자는 사람이 나오지만 씹힘-일의내막이 전부 밝혀짐-여론이 180도 변환. 
제이야기 아닙니다. 전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 를 저질렀다는 중죄가 있지 않습니까. 
죄질이 어느정도냐 하면, 
댓글 105개가 넘어갈동안 '그래도 내입장을 이해해주는사람도 있겠지' 싶어서 꼬박꼬박 예의를 차렸고, 
대놓고 티어부심부린다는 비꼼을 들어도.. '다른사람들 입장을 몰랐다. 이건 옳고그름이 아니라 견해의 차이였다' 라고 말했지만 돌아오는건 욕..
그리고 결정적으로, '죄의 심판' 이 끝나가고나서야 겨우 죄질을 말해줬단겁니다. 바로 그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를 저질렀단.
혹시나해서 묻는데, 그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를 저지른 제 'ㄳ은 이 ㄳ이다' 했던 글 말고, 제가 저지른 다른 잘못이 있습니까?
예. 전 다른사람들의 시점을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다른사람들도 마찬가지로 저를 이해하지 못한탓에 저를 욕할떄 
저는 그저 참고 참았습니다. 끝의 직전까지 오로지 참았습니다. 그러고서는 저의 견해에 대한 설명들을 했죠.
돌아온건 욕..몇번말하는건지 원.. 아니, 사람이 존댓말 계속 꼬박꼬박해가면서, 제 의견을 예의있게 물으시는분에게는 
'절 욕하고 비꼬지 않아주신것에 감사드립니다.' 거리면서 왜욕먹는지도 모르는채로 제입장에대한 설명만 주구장창..
그리고 '아, 그냥 이문제는 간단하게, 서로의 견해가 다른것 뿐이군요.' 라 했더니, 예? 돌아온건 욕이라고요?
아, 그리고 제가 확실히 잘못한, 사과를 드려야할 일이 하나 더 있습니다. 이건 정말로요. 
일을 보는 시점의 차이였다고는 해도, 그런 오해를 빚었다면 사과를 함이 마땅했으나 
그떄는 이미 욕을 실컷들어먹었던지라, 뇌가 제기능을 하지 않았던것 같습니다. 지금이라도 말합니다. 죄송합니다.  
마지막으로 '친구와의 7일' 비유를 써보죠. 
10명도넘는사람들이 단체로 한명을 욕하고, 왜욕하는건지도 알려주지 않은채 신명나게 욕한다음에 마지막에서야 말해줍니다. 넌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를 저질렀다고. 친구 하겠습니까? 
그러니, 여기서 끝내는겁니다. 더 볼일 없어요. 잘됐죠? 
근데 뭐..학생이싫다고 학교를떠나진 않으니까요. 

제가잘못한거엔 깔끔히 사과를 하고, 다른사람들이 잘못한거엔 지적을 한다. 그럼 끝.
예..사과문 제대로쓰는법도 보고, 제대로 안쓴예도 잔뜩보고.. 저도 다 알긴 알거든요. 
죄송할건 죄송합니다. 시점의차이를 고려하지 않아 불쾌할요소가 있었다는건요. 원래글에선 그것에대해 사과도 하지 않았었죠. 
근데 당신들 정말 최악이야. 옳고 그름을 하나하나 따지기도 이전에, 강렬한 불쾌감에 흔적을 죄다 지워버리고싶다고.
'죄인을 마음놓고, 합리적으로 비난한다' 는게 정신적으로야 기분 좋은일인건 알고있지. 자신은 깨끗한 심판자가 되니까. 
난 이 글을 보고서조차, 지웠던 내 글과 이 글의 오류를 말하며 내잘못부터 거론할사람들이 무서워.
비꼬는게 아니라 진심으로, '사람' 이 아닌 '순백의 심판자' 로 보이니까.

*지웠던 글의 본문에 추가했던 내용중, 이성은 항상 옳다는말은 어디까지나 감정적인것에 비해서 라는 뜻이였습니다. 사람이 완벽할리가 없죠. 
*소름돋는건 '또다른 나들이 내 글을 봤다면 어땠을까' 같은 비유를 해봐도, 이상황보다 확실히 나아질지 알수 없다는것입니다. 하물며 다른사람은 어떻겠습니까.
*쓰면서 느낀건데, 1인칭 소설같네요. 실제로일어난일이 아예 없었다고치면 괜찮았을것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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