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전만해도 아내 없었다는 기자들 농간에 놀아난게 누구들이드라?

 

하루지나니까 싸움끝나고 왔든 어쨌든 아내 있던건 맞잖아?

 

뭐 이제는 진술이 일치하지 않으니 까보겠다고?

 

그 진술도 지금 기자들이 퍼서 나르는거 이외의 정보를 자기들이 따로 가서 조사할수 있는사람 있음?

 

기자들이 진술이라며 오늘 쓰는 기사는 또 철썩같이 믿고, 내일 기자들이 '어? 좀 다르네'하면 그때는 '졸라 미안합니다' 사과할수 있는사람 있나?

 

그리고 이천수가 뭐 누가 시비를 걸어서 그랬다고, 그거는 확실한 증인 증거 있어서 옹호하는거임?

 

접근한사람이 뭔말했는지 다들 확실히 알아서 옹호하는건가?

 

 

기자탓을 할 이유가 없다.. 지들이 맨날 스스로 낚이면서 욕하다가 아닌걸로 밝혀지면 '기자개새끼'하면서 지들잘못 쏙 빼버리는건 누군데?

 

그런거에 사람들이 파닥파닥 졸라 맛있게 낚이니까 기자들이 그런 낚시성 구라기사를 욕먹으면서도 계속 쓰는거지

 

이천수가 죽일놈인지 네티즌이 죽일놈인지는 아직도 모르는거임

 

 

결과났으니 이젠 욕한다고하는데

 

그놈의 결과는 어제도 났었고 그저께도 났었어

 

내일은 또 다른 결과가 생길거고

 

어제 뭐 어제의 결과가 의심스러우니 보류하자고 했던사람 있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