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파 Q와 케일 Q가 그나마 가장 비슷하지 않나 싶어요
먼저 말파이트 Q입니다
(액티브): 말파이트가 원초적인 원소 에너지를 사용하여 땅을 통해 대지의 조각을 날려 피해를 입히며 4초 동안 이동 속도를 훔칩니다.
마나 소모량:
70 / 75 / 80 / 85 / 90
마법 피해:
70 / 120 / 170 / 220 / 270
(+0.6 주문력)
재사용 대기시간: 8 초
사정거리: 625
훔치는 이동속도:
14 / 17 / 20 / 23 / 26%
그리고 케일 Q
(액티브): 대상을 강타하여 마법 피해를 입히고 3초동안 이동 속도를 늦춥니다. 또한 신성한 열정 효과를 중첩시킵니다.
- 지속 시간 1초가 적은 대신 신성한 열정(5초동안 적의 방/마방 3% 감소, 5회까지 중첩) 효과를 중첩시킴.
마나 소모량:
70 / 75 / 80 / 85 / 90
- 전구간 마나 소모량 동일.
마법 피해:
60 / 110 / 160 / 210 / 260
(+0.6 주문력)(+1.0 추가 공격력)
- 전 구간에서 고작 깡딜 10만 낮으며, AP 계수 동일하고 1.0 추가 공격력 계수가 붙어있음.
(AP 메이지라서 주문력 템을 올리고 패시브와의 조합을 통하면 당연히 말파보다 딜이 높겠지만 글에서의 기준이 기준이라... 그 부분은 제외하고 서술합니다)
재사용 대기시간: 8 초
- 마나 소모량과 마찬가지로 동일.
사정거리: 650
- 말파보다 25 높음.
둔화 :
-35 / 40 / 45 / 50 / 55%
- 전구간에서 말파의 2배 이상.
케일 Q가 말파 Q보다 딸리는 부분은 깡딜 10, 지속시간 1초, 그리고 이속 훔쳐오기 뿐이네요.
깡딜 10은 케일이 350짜리 롱소드 하나 들면 같아지구요. AP 트리를 타더라도 구인수 올리기 전 곡괭이만 사도 딜링이 높아지네요.
지속시간 1초와 이속 훔쳐오기는 2배 효율의 둔화, E를 키면 원거리가 되는 평타, 25 높은 사거리, 패시브로 인한 확정 3% 방/마방 감소 등으로 커버 가능하겠네요.(우리 편 정글러 갱이 올 경우에는 확실히 더 유리하죠)
"성장에 따라 딜이 달라지니까 딜은 상위호환의 기준이 될 수 없다"는게 원 글의 기준이지만 AP 메이지인 케일과 탱커인 말파의 특성상 같은 계수라고 해도 케일의 딜이 더 높아질 수 밖에 없을 것 같구요 케일의 주 라인이 거리가 짧은 미드라인이고 E로 인한 원거리 평타 덕에 이속을 훔쳐오는 것보다 둔화 비율이 높은게 더 낫다고 생각되네요. W로 인한 힐 + 자기 이속 버프도 있어서 말파의 이속 훔쳐오기에 비해 딸리지도 않구요.
그나마 저 기준에 가장 근접해 보이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