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올리브쇼 셰프의 냉장고를 부탁해 출연에 관한 생각
게시물ID : tvent_652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낑깡있소
추천 : 0
조회수 : 1489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5/07/21 16:12:29
올리브쇼 셰프들이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하는 것은 좋지 않게 생각하시는 분들이 계신 것 같이서 생각나는 부분을 올려봅니다

1. 채낙영 셰프가 에드워드 권의 예스셰프에서 운빨이었다, 김소봉 셰프는 마쉐코 예선에서 떨어졌다. 는 글을 보았습니다.
그 당시보다 실력이 발전하지 않았다고 보기 어렵고 올리브쇼에서 좋은 요리들을 선보였습니다. 

2. 올리브쇼랑 방송 포맷이 너무 다르지 않느냐. 15분안에 해야하는데..
이 부분은 사실 누구나 마찬가지 입니다. 어떤 요리사든 처음 시작할 땐 의문을 갖게되는건 마찬가지 입니다. 오히려 인스턴트를 잘 사용하는 채낙영 셰프의 경우는 이 부분만 생각했을때 더 수월하게 음식을 만들 것으로 기대해 볼 수 있습니다.

3. 이미 방송탄 셰프가 아니라 새로운 셰프들에게도 기회를 주어야 하는 것 아닌가?
맞는 지적인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시청자들에게 그런 부분까지 지적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본인이 좋아하는 셰프가 본인이 좋아하는 프로그램에 출연하길 바라는 것은 아주 자연스러운 것 입니다. 주의는 필요하지만, 그렇다고 기분 좋은 상상을 깰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4. 제 2의 맹기용이 나오면 어떻게 하나?
2번과 같은 맥락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솔직히 맹기용씨에 관한 사건이 발생했을 때, 적어도 해당 프로그램에서 두 세번은 더 보고 판단해도 좋다고 생각했습니다. 누구에게나 적응의 시간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새로운 셰프가 등장해서 우리의 기대에 못미치는 결과물을 만들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 또한 이야기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시행착오는 발생할 수 있습니다. 너무 높은 기준으로 출연자를 판단하려는 것보다 시간을 갖고 기대를 해봄이 더 나은 시청 태도인 것 같습니다.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