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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readers_652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멍멍왈왈컹컹★
추천 : 0
조회수 : 1120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3/03/04 11:48:53
작이 자연스럽게 흘러가기 위한
3요소인
권력 무력 금력이
처음부터 완벽하게 갖춰진 먼치킨물
권력은 무당할매의 손님들이 광신도라서 어지간한건 다 해결되고
무력은 주인공이 5분에 깡패 30명을 후들겨패고 고1이 무술사범 45인 격파하는 시점에서 망했고
금력은 무당할매가 워낙 돈을 잘벌기에 전혀 문제가 안되고
말투는 작가가 무협소설을 써서 그런가 어색어색
상황전개도 항상
잘 전개되고 있는 상황을 주인공이 개입해서 깽판치는 전개가 주가되고
이건 고딩작가들이 연재하는 양산형현대판타지 소설만도 못한 퀄리티가 나와버림
나름 중견작가라는 양반이 이런걸 쓰다니 잘 이해가 안감
이 작가를 별로 안좋아하긴 하지만
다크메이지 2부작은 나름 재밌었고 스토리나 설정도 굉장히 개성있었고
트루베니아-아르카디아 세계관도 전통판타지 느낌이 적당히 버무려저 좋아했는데
작가가 그걸 제손으로 망쳤네요
딱 1권만 재밌고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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