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그래도 물론 공익이긴 합니다만 ^ㅡ^...
뭔가 시즌보상을 받고나서의 뿌듯함을 못느끼고 간다는게 좀 많이 아쉽네요..
플레티넘 가는 과정은 대략이랬습니다.
본인은 6월달까지만해도 본계정은 실버1이었습니다. 근데 연패의 연패로 실버4까지 수직낙하했죠.
정말 그 시절엔 그 현재를 부정하고싶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본인의 실버계정의 챔피언 전적을 확인해봣습니다.
렝가 약 300판에 승률이 약 60%
무엇이 문제여서 본인이 실버에서만 머물며, 실버1에서 실버4까지 떨어졌는가, 그 문제를 알게됬습니다.
바로 하지도못하는 챔피언을 랭크에서 썻다는점이죠.
필자의 렝가는 300판임에도 60%의 승률을 자랑했으나, 그 이외의 챔피언.
예를들자면, 다리우스 5승 15패. 리신 1승 7패 등등.. 본인이 실버에있엇던 것은,
팀의탓, 트롤의 탓도아닌 본인의 손과 실력의 문제였죠, 크게말하자면 본인이 트롤이었다고 할수있겟네요.
그래서, 본인의 문제점을 해결하기위해선 무엇을 해야하는가?
그것은 바로 " 부 계정 " 을 만드는 것 이었습니다.
본인은 렝가를 자신있게, 그누구보다 잘할자신이 있엇으므로, " 렝가 전용 계정 " 을 만들기로합니다.
그당시 빠른 레벨업을 자랑햇던 뒤틀린숲 xp기간제, 승수제 부스터를 이용한 광속레벨업을 했으므로
1레벨에서 30레벨까지 약 일주일정도 걸렸던거 같습니다
그리고 바로 배치를도전, 결과는 암울햇습니다. 무려 브론즈1 배정.
정말 충격에서 빠져나오지못해 한달은 넘게 그 계정을 안썻던거같습니다.
롤 자체를 거의 안햇다고 해도 되겠네요.
하지만. 저는 마음을 다시잡고 다시 렝가 전용계정을 다시 파게됩니다.
연승의 연승. 물론 지는판도 많앗습니다. 하지만. 약 117판만에 브론즈1 -> 골드5가 되는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제가 만년 실버였던 시절엔 정말로 골드라도 달아봤으면..하는 정말 작지만 거대한 꿈을 가지고있엇으나,
너무나도 쉽게 골드를 따게되 허무함을 느꼇습니다. 그후에도 계속 큐를 돌립니다. 계속. 계속.
결국 골드5를 달고 약 열흘만에 골드1에 들어오게됩니다. 골드1의 85점까지 탑레이팅을 찍엇습니다.
오직 " 렝가 " 로만요.
하지만. 이때 문제가터집니다. " 5스택 Q W를 이용한 폭딜 버그 " ...
렝가는 시즌2 초중반 이후로 최악의 필밴 시기를 접하게됩니다.
물론 절대 렝가를 할수가없엇고, 저는 다시 하지도못하는 남는라인, 혹은 렝가가아닌 다른챔프를 해야했죠.
처음엔 서포터를 중심으로하려했습니다. 모스트2를 나미로잡고 열심히 게임에 임햇으며, 결과는 6승 12패.
정말암담햇습니다. 그후에도 모스트1 렝가만두자! 라는 마음다짐은 버리고, 여러챔프를 해보기로합니다.
결과는 더 최악. 골드1 85점에서, 골드3의 45점까지 추락하게됩니다.
그와 동시에 렝가의 버그수정으로 다시 렝가의 필밴시대가 끝낫고,
소라카와 렝가로 단숨에 플레5까지 찍게됬습니다. 물론 중간중간에 다름챔프들도 있엇습니다만,
가장 승리율을 크게잡은 챔피언은 저 두 챔프가되겠네요.
쓸데없는 얘기가 길엇습니다. 제가하고싶은말은 딱 한가집니다.
랭크에서 올라가시려면, 자신이 잘 할수있는, 자신만이 할수있으며, 1인분을 충분히 해낼수있는,
그런 챔피언만 하시길바랍니다. 괞히 하지도못하시는 챔피언을 하게되시면 자기무덤을 파는꼴,
또는, 자기팀원들에게 피해를 입히는꼴밖에 되지않습니다.
긴 얘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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