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하자마자 봤는데 후기가 좀 늦었네요!!
저는 영화 마니아라고 나름 자신있게 얘기할 수 있고
좋아하는 영화는 폴 토마스 앤더슨 감독 영화예요
이런 취향을 가지고 있는 저에게!
이 영화는 ★★★☆☆ 정도? 인 것 같아요
초반에는 조금 지루하다 싶었는데
영화 컷이 짧다 보니 뒤로 가도 같은 호흡으로 쭉 이어지고요
그래서 그런지 일관성 있다고 느껴졌어요
(컷 짧게 짧게 넘어가는 거 개연성 없다고 생각하는 분들은
별로라고 느끼실 수도 있을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조진웅 내면 연기 잘했다고 생각하고
감독이 담아내려고 하는 것도 세련된 방식으로 보여줬다고 생각해요
그런데 앵글이 약간 오래된 느낌? 인 것 같다?
그런 느낌은 중간중간에 몇 번 받았어요
요즘 로건 많이 보느라
해빙 본 사람 없는 것 같아서 간단히 적어보았슴니당..
(초보 오유인이에요...허접하더라도 이해를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