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태 본 시리즈 히어로물 중에서 제가 이렇게 극찬한게 없었는데
정말 잘 만든거 같습니다. 히어로물 중에선 여러번 본게 거의 없는데,
액션영화 <테이큰> <본 아이덴티티> <아저씨>를 이어 <로건>은 한 10번은 보게 될거 같군요
<울버린>이 아닌 <로건>으로 최후를 맞게 해준 것 자체로도 제작진의 애정이 느껴지네요.
<더 울버린>을 만든 감독이랑 동일인물이라는게 정말 믿겨지지가 않네요. ㅎㅎ
덤으로 같이 최후를 맞이한 자비에에게 깊은 애도를 표합니다..
따로 영화 한 편 헌정해도 되겠구만, 덤으로 보내버리다니.. ㅠㅠ
2세대 X맨들의 활약도 기대되네요..
아쉬운점은
내용상 어쩔 수 없었겠지만 어린이가 살육을 벌이는 거만 어케 좀 해줬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