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뉴질랜드에서 살고 있는 유부 오징어입니다.
노트북을 살려고 이리 저리 알아보고 있는데 눈에 들어 오는게 몇가지 있었습니다.
인민에어, 아이디어패드 s400, 싱크패드 s440 그리고 오늘 에이서의 아스파이어 s3-331
가격은 오십만원 이하로 잡고 있습니다. 노트북을 사용하더라도 오락을 한다든지 대용량 동영상을 보는 것은 없이
거의 한문변환작업과 타자, 동영상 강의, 유투부 등 그리 화려하지 않은 스펙이 요구되지는 않는 작업을 합니다.
오늘 까지만 해도 s400이 확정적이였는데 아스파이어가 11번가에 조금더 싸게 나와서 알아 봤는데 셀러론이라는 것 말고는
괜찮은듯 합니다. 자전거타고 출퇴근 해서 가벼운것을 선호 하기도 하고 울트라북같이 얇은 것이 마음에 듭니다.
아....지르전까지의 마음은 저렴이로 가자 였지만 어느 순간 다가온 s440때문에 수많은 고민을 했습니다. 어떻게 마눌님을 꼬드길까.
타자를 많이 치니 타자감이 쾌적해야 한다고 했지만 저렴이로 않하면 궁물도 없이 놋북이 정말 노트북으로 변할줄 알아라고 하는 바람에
s400을 정했는데, 지금은 아스파이어 때문에 마음이 갈팡질팡합니다.
문서와 동영상, 그리고 인터넷 구경하는 저에게 셀러론도 괜찮지 않을 까 생각되는데 고수님들의 자문을 구하고 싶습니다.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