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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식 동기 중대와 동기 생활관 문화
게시물ID : military_3252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난다~
추천 : 6
조회수 : 1171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3/10/18 13:45:09
 
 
독일식 동기 생활관 및 동기 중대 문화를 한국식으로 풀어서 설명하자면
 
 
 
 
논산 훈련소에 입소하면  훈련병을 중대별로 나눠서 편성.    너는 1중대 4소대 3분대로 배치되었음......해서 가보면
 
직업 군인인 중대 간부들 (  장교 :  중대장  , 소대장   ,  부사관 :  중대 행보관 , 부소대장 ,  분대장  )이      이눔의 시키 잘왔다...하고 반겨줌
 
분대장도 직업군인,간부만 할 수 있음.   징집된 사병은 분대장임무를 맡을 수 없음.  그냥 분대원만 할 수 있음.   
 
징집된 병사들의 상관은  직업군인인 분대장(하사) 부소대장(중사) 행보관(상사) 소대장(소위) 중대장(대위) 뿐이고
 
중대의 모든 병사들은 논산훈련소 입소일이 동일한 동기.
 
 
 
중대 배정이 끝나면 신병 훈련을 시작하는데 논산 훈련소 소속 조교는 없음....중대 간부들이 직접 훈련시킴
 
6주간의 훈련이 끝나면 간부포함 중대 전원이 그대로 전방으로 이동하여
전역하는 중대하고 임무교대
 
훈련소에서 만난 중대장,소대장,분대장과 전역할때까지 군생활 함께함
군생활중에 신병 전입 전출은 없다고 봐도 됨
 
시간이 흘러 사병들이 전역하면 중대가 해체되고  
간부들은 사병들에게 잘가라고 한 다음  논산으로 가서 다시 훈련병 받음
 
 
 
중대마다 전역일자가 다르니까 
같은 대대에서  A 중대는 B 중대의 아버지 군번일 수 있으나 
중대가 다르면 서로 아저씨 
갈구거나 뭐라고 지적질 할 수 없음
 
병사를 갈구는것은   직업군인인 분대장,부소대장,행보관,소대장,중대장만 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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