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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강타 이야기
게시물ID : lol_65293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TodayIsWarm
추천 : 2
조회수 : 671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6/03/04 01:5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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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바쁘신 그대들을 위한 요약
1. 5스마로 게임이 시작됨
2. 마테체로 인해 싸움이 안되고 휘둘림
3. 28분에 빠른 바론 (각자의 강타데미지는 700대,  바론체력은 1만)
4. 바론버프는 넘나 좋은 것



노말게임이 시작되고 잠시 웹서피을 하고오니 4명이 스마를 들고있더랍니다. 
정글을 두고 싸우게된거죠.. 

어떻게 달래야하나..... 고민하다 
"니가 한다면 나도 끼지~" 한마디와 함께 스마 대열에 참여를하니 
어느새 채팅방은 화기애애해지고 몇명이 미드 탑을 고를 때 다시,
"쫄리면 뒈지시던가" 맨트를 날려드립니다. 
그렇게 게임은 5스마이트로 시작되었습니다. 
다들 똘*충만한 분들이었는지 시작과 동시에 열심히 작전을 짭니다.

2명은 상대블루 2명은 블루와 레드로 시작함과 동시에 "미드 오픈요"를 날려드립니다. 
폭풍같이 4명이 미드를 밀러 오더군요. 각자 버프를 챙기고 미드 한타를 벌입니다. 
잠깐 착오를 했던 것이 우리는 모두 마테체를 들고있었..

처절하게 피를 튀기며 8분에 미드 2차 타워를 내주게 됩니다.
5스마를 앞세워 빠른 용과 전령을 먹어보지만 버프를 스틸당하고..
2인 그룹으로 움직이는 적의 작전에 휘말립니다. 

적은 미드 이너타워를 열심히 찌르고있었고 한타를 해도 마테체의 존재는 스스로를 옥죄입니다. 
25분이 지나던 그 때, 우리를 살렸던건 와드 !
둘이 움직이던 상대를 끊으니 커버오던 나머지 2명을 처리하게됩니다. 
잠시의 여유를 틈 타 노리고 노리던 바론을 먹은 28분! 이후의 일은 상상에 맞기겠습니다...
바론 버프의 위대함을 느낀 한판이었습니다.  

예전 올미드하던 추억이 떠올라 재밌었지만
괴상망측한 메타에 당하신 분들에겐 죄송할 따름 ㅠ


캡처2.PNG




캡처1.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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