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스토커입니다.
미치도록 좋아하고,
부담느낄까봐 조심스러웠고..,
단점이든, 장점이든 다 좋왔는데..
그것이 스토커가 되었네요
사랑이아니라 집착이라하며
소유욕일 뿐이였다네요..,
그아이에게 나는
오랫동안 짝사랑해온 친한친구라고 생각했였는데..
이제는 정말 나쁜사람이 된 기분이에요.
미치도록 좋아하던, 말던.,
슬프던 말던.,
잊지못하던 말던.,
저는 모르는 사람이 되어야 되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