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딩 크레딧에서
- 유능한 스파이는 손쉽게 승리를 가져온다.
- 아군에게는 고급 정보를 전달하고 상대에게는 거짓 정보로 혼란에 빠뜨린다.
하지만 스파이의 가장 중요한 임무는!!!!!!
들키지 않는 것이다!!!!
최정문씨에게 다소 부담을 줄 수 있는 크레딧임에도 불구하고 조금 잔인하게 보일 정도로 직설적으로 표현을 했죠.
간첩조작 사건 들켜서 자살시도해,
해킹사건 들켜서 자살성공(?)해,
뭐만 했다하면 죄다 들켜서 자살시키는,
우리의 국민 스파이 국정원을 조롱한거 같아서 통쾌했는데 ㅎㅎ
이거 설마 저만 캐치해낸 건가요?? ㅋㅋ
추신 : 판사님. 절대 제가 국정원을 조롱한게 아닙니다. 저는 다만 문맥의 행간을 잘 파악하는 재주가 있을 뿐입니다. 대한민국 만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