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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601192143235&code=940202
한 전세버스 회사 노동조합위원장이 “노조를 인정해달라”고 요구하며 분신해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19일 서울 송파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8일 오후 7시20분쯤 송파구의 한 전세버스 회사인 ㅈ사 엘리베이터 앞에서 신모씨(59)가 분신했다.
전국자동차노동조합연맹 전세버스노조 산하 ㅈ사 노조 지부장인 신씨는 18일 저녁 이 회사 사장과 50여분간 면담했다.
그리고 회사 밖으로 나갔다가 30여분 뒤 돌아와 몸에 시너를 뿌리고 불을 붙였다.
15분 만에 회사 직원들이 불을 껐지만 신씨는 사망했다.
박정희때 전태일분신자살사건 1970년 11월 13일에 발생했죠.
왜 지금 같은 사건이 발생하나요?
그리고 그사건 또 발생했지만 인터넷이나 방송에서는 조용하죠
세상이 더 안 좋아졌는 것 같아요
클리앙에도 안 올라온 것 같아서 글써봐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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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장의 경제는 발전했을지 몰라도 우리사회는 40년전으로 퇴보했네요.
지금은 2016년인데...
출처 | http://www.clien.net/cs2/bbs/board.php?bo_table=park&wr_id=43889327 2차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601192143235&code=940202 1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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