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용!
그냥 동게 분들이랑 귀요미들 보려고 올렸는데 무려 베오베를 @_@ ㅋㅋㅋㅋㅋㅋ
첫 사진에선 바짝 긴장하고 있던 꼬맹이들은 이제 똥꼬발랄하게 뒷마당을 활보하며 크고 있답니다 ㅋㅋ
퍼피 사료에 간식에 온 가구점 사람들의 사랑을 듬뿍드으으음뿍 받으며 ㅋㅋㅋ
하.. 누가 찍었나 화보감이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얘 이름은 시월이구요!
후 닮은 얘는 첼시에요! (가구점 이름이 첼시라... 으엌ㅋㅋㅋ)
꼬리가 끊임없이 흔들리는 사나이 ㅋㅋㅋ
간식을 가지고 유혹해보겠습니다.
간식!!!!!! 가아아아아안시이이이익!!!!
이제 저만 보면 절 보는게 아니라 제 손만 봐요...ㅋㅋㅋㅋㅋㅋ
첼시의 덩치에 밀려서 간식을 못 먹는 시월이는 첼시가 간식 먹는 사이 저한테 와서 발라당 애교를 시전합니다ㅋㅋㅋ
여자애 아니랄까 애교는...♥
첼시는 간식 먹느랴 바빠서 제대로 찍지 못했습니다 ㅠㅠ
가구점 아저씨께서 사진찍자~ 했는데 정말 자기들이 와서 포즈를 잡았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신통방통하다고 신기해하던..ㅋㅋㅋ
아무리 똥강아지들이라지만 너무 꼬질꼬질해서 오늘 집에 데려가서 씻기려고요 크크
다음에 또 사진 들고 올게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