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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치이야기...
게시물ID :
animal_66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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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숙식마미
추천 :
3
조회수 :
522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3/10/18 17:05:55
2012년 봄이 끝날무렵 ..여름맞이 비와함께..
버스정류장에서 ..눈 맞춤 한번으로
날 따라온 고양이....
이름도 없이..넌 그냥 고양이..
배가 얼ㄹ마나 고팠던건지..
내가 옆에 있어도 허겁지겁..
그렇게 넌 밖..우린 안 ..몇달간의 시간동안
이층 올라갈때마다..계단 앞에서 이쁘게
발라당 하던너..
언니학교 영어원어민 강사가 한눈에 반해..
미국갈때 같이 떠난 넌 성공한 길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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