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한 곳을 원하시면 강원도 고성 쪽 추천... 거진항쪽에 숙소 잡으시고 해안쪽 산책하기는 딱 좋음 정말 이쁘고 조용한 어촌ㅋㅋ 부산도 추천 군대가기 전에 심란해서 혼자 기차타고 무작정 부산에 간적이 있엇는데 나름 좋은 경험이였던듯.. 광안리도 가보고 그냥 걷고싶은데로 걷다가 쉬고싶으면 쉬고 그랬음 남포동 구경도 재미졌던듯 제주도는 강추 근데 제주도는 차나 스쿠터 렌트해야 편하실듯 전 스쿠터를 배로 싣고 가서 움직였는데 도로도 시원시원하니 좋음 대중교통으로 이동도 가능은 한데 이 도로를 타는맛이 좋음 그리고 제주도 넓음 이동시 은근 시간 많이 잡아먹음 지방사람이면 서울도 괜춘할듯.. 학생때 서울서 대학다니는 친구랑 날잡고 1박2일동안 서울 여기저기 돌아다녀봄.. 여기저기래봐야 남대문 인사동 경복궁 뭐 이런쪽이긴 했는데 재미졌음 낮술도 먹고 후리하게 즐거운 경험으로 남음ㅋ
저두 혼자 여행 알아 보구 있어서/ 알아봤던거 정보공유 해드릴께요 1. 제주도 : 평일시간대 잘 이용하시면 왕복10만원으로 뱅기표 구할 수 있고 게스트하우스는 1박에 평균2만원/ 스쿠터이용하면서 제주도 일주 추천드려요 2. 부산 : 시간이 많으시다면 굳이 뱅기, KTX 말구요. 버스타구 가는거 추천이요. 가면서 부산가이드 책 하나 들고가면서 어디 갈지는 그때 즉흥으로 정하구. 3. 경주 : 유명한 스탬프 여행/ 스쿠터 타구 다니면 좋대영 4. 그러면서 저는 결국 아빠차 빌려서 3일 무작정 떠나네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