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폰으로 전화를 걸 경우, 통화가 끝나면 대부분의 사용자는 그냥 닫습니다. 아마 종료버튼을 누르고 끊는 사용자는 거의 희박할 겁니다. 앞으로는 종료버튼을 꼭 누르세요. 10초를 아낍니다. 전화를 끝내고 폰의 종료버튼을 누르면, 종료신호가 통신회사에 전해져 바로 통화가 중단되지만……. 폰을 그냥 닫을 경우, 통신회사에서 이것이 통신장애인지 아닌지 판단한다고 합니다. 이를 위해 10초동안 신호를 보내보고 응답이 없는 경우 자동적으로 종료가 된다고 합니다. 보통 전화요금은 10초에 15원에서 20원대이지요. 10초가 모이면 꽤 큰돈이죠. 이걸 통신회사에 따질 수 있냐구요? 못 따집니다. 사용 설명서에 보면, 통화 후에는 종료버튼을 누르라고 되어 있습니다. + 잘 보셨는지요? 물론 귀차니즘의 압박에 시달리는 분들의 항의가 조금있을 거라 생각 되지만, 그래도 정성이 갸륵하다 싶으시다면 추천꾸욱~ 눌러주시어요 ^^* 항상 행복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