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일하는 사장딸년이 열받게 하면 어떻게해야 좋을까요??

이젠 지아부지한테 일 제대로 안한다고 욕쳐먹고와서 저한테 화풀이네요..

조카치 뚱뚱하고 조카치 생겨먹은 년이 승질까지 저지랄이네요..

(허나 지는 엄청 이쁘다고 생각하고있음.. 저 뚱뚱한 몸매에 치마에 U넥 티셔츠에..
요즘은 구혜선 닮았다고 착각함..언제는 눈웃음된다고 그날부터 실눈뜨고웃음....ㅡ.,ㅡ;)

쳐먹는건 무지 좋아해서 가끔은 먹는걸로 달래기는 하는데

오늘은 정말 그러기 싫을정도로 지랄쌈을 싸는군요.. 어떻게해야 좋을까요?

아우 승질나 수박씨발라먹을 년!!

저도 승질같아서는 키보드로 귓쌈배기 날리고 싶으나 현실적이지 못하다는걸 알고있지요..

좀 획기적이고 좋은 대안이 없을까요? 현실적인 답안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