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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없음]오래전테섭이야기3
게시물ID : mabinogi_4123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냥이사료처묵
추천 : 1
조회수 : 393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3/10/18 17:22:19
오늘도 퇴근전 업무완료로 심심해서 써봅니다.
 
오늘도 역시 재미는 없는 이야기니까- 테섭엔 그런일이 있었구나 하고 읽어주세요.
 
 
 
 
 
아주 오래전 테섭의 티르코네일,  어느 누구도 모른세 두캐릭터가 나타납니다.
 
'인드라'와'안드라'
 
그 두캐릭터는 쌍둥이캐릭터로, 언제 어디서 나왔는지 아무도 몰랐습니다.
테섭유저는 그들을 인간시계라 불렀습니다.
 
왜냐구요?
 
그둘은 광장앞에서 서 있기만했습니다.
단 한마디도 없이, 접속이 끊긴적도 없는체, 24시간 내내
똑같은 생김세 , 똑같은 복장에-
아무도 그 이유를 몰랐습니다.
 
다만, 정말 아무도 모르게 의상이 바뀌어 있을뿐이였죠.
 
아-물론 언제 어떻게 바뀌었는진 아무도 모르는일이었죠.
 
그리고,  왜 그들이 인간시계냐구요?
가끔 정시쯤에 몇시. 라고 이야기 했거든요.
 
그들은 그렇게 있는게 당연했고, 리셋해도 늘 같은자리에 어느센가 딱하고 있었죠
 
물론,
어느순간.. 사라졌지만요
 
 
 
 
 
 
그런데 이 이야기에 대한 재밌는 루머가 있었어요.
 
그들이 사라지고 나서, -
'멀티노기'가 배포되기시작했다고 들었어요.
그리고 그 힘을 실어준게, 과연 무슨목적으로 동시접속을 시켜놓겠으며, 몰래 옷을주었을까라고요.
물론 어디까지나 루머랍니다.
 
지금도 그존재는 미스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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