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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와주십시오. 지식인님들. 정말 부탁드립니다...정말..
게시물ID : law_508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가래쥬스
추천 : 3
조회수 : 272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10/18 17:53:11
저는 의류업계 종사중이고, 전산시스템에 다른 지점 점장님께서 호소문을 올리셨습니다.
동질감이라 해야하나... 그런데 제 나이가 너무 어리기에 이 쪽 지위에서 일어나는 일들은 한 번도 접해 본 적 없습니다.
헌데 너무 저 또한 화가나서 이렇게 내년에 10년째 되는 오유에 이렇게 조심스레 글을 적어봅니다..ㅠㅠ

도와주십시오. 정말 악인은 호인 및 선인에게 절대 위로 올라탈 수 없다는 것을 보여줘야 할 것 같습니다.
도와주십시오..도와주십시오..

글에 그 지점 점장님 전화번호와 성함만 지웠습니다.
문제되는 부분 있을시 수정 및 삭제하겠습니다.





너무 억울해서 여러 점장님들의 조언을 듣고자 합니다.
제가 2011년 부터 포천에코점을 맡았지만 저는 의류판매는 처음입니다
그래서 2011년1월7일 부터 2013년2월8일까지 이XX,공XX에게 매장운영 전반에 관한 위탁계약을 체결하고 운영해 왔습니다. 
이 둘은 부부입니다
저는 매장 운영에 일체 관여를 하지 않고 일정의 수수료를 이 둘 부부에게서 받았습니다.
매장에 관한 소유권및 법적인 관계는 모두 제 이름으로 되어 있습니다.
이 부부에게 위탁 경영을 맡기며 재산 보증을 요구했지만,재산이 없다는 이유로 보증보험으로 대체 하기로 하였습니다.하지만 보증보험도 말도 안되는 이유를 대며 2012년 1년치만 제출 하였습니다 
문제는 이 두 부부가 포천에코점 매장을 운영하면서 2011년 부터 손실이
발생하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처음에 저희 매장이 장사가 잘 되지 않아 손실이 발생하는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나중에 알고 보니 현금매출금 중 일부 또는 전부를 입금하지 않아,
매월 본사 입금액도 부족하게 되어 당월 매출한 매출금으로 돌려막기를 
시작 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입금 하지 않은 현금은 이미 개인 적으로 다 소비한 상태 입니다.
그 금액이 3000만원이 넘습니다. 
그래서 제가 업무상횡령으로 이 두 부부를 형사 고소 하였고,이XX 업무상횡령죄로 기소가 되어 11월1일 1심 재판을 앞두고 있고, 공XX는 기소유예로 풀려났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제가 횡령으로 고소한 금액과 검사가 기소한 금액이 차이가 납니다.
기소금액은 1700만원 정도입니다.
제가 고소한 금액은 3천만원정도 입니다
2012년 9월과 12월 본사의 권유로 가매출을 하게 되었는데 이부분에서 
서로의 의견이 너무 많이 차이가 나서 검사사 기소금액에서 아예 제외를 
한것 같습니다.
제가 여러 점장님께 조언을 구하고자 한 부분도 바로 이점 입니다.
포천에코점 2012년9월 2천만원,12월에 1만원 가매출로 인하여 이 두부부와 2013년 2월8일 해약 시점에 천만원 정도의 손실이 발생했다고 합니다.
이미 가매출한 의류는 다 팔아먹은 상태이고 돈도 하나도 안남았습니다.
제가 궁금한 몇가지 입니다.

1. 정말 가매출로 저희 같은 대리점이  이렇게 손실이 날 수 있는지요?
    다른 매장도 손실이 발생 했는지요?

2. 직원시착으로 인해서도 손실이 발생 했다고 합니다. 그게 가능합니까?

3. 2012년 티켓몬스터라는 행사를 했는데 그 행사로 인해서 또 손실 발생
   정말 인가요?

이 두부부는 저희 매장에서 해고 당하고 옆매장에서 또 근무중인데 
제가 형사 고소를 해서 기분 나빠서 돈을 주지 못하겠다고 합니다.
저는 이 두 부부를 절대로 용서 하지 않을 생각이고,이런 사람들은 처벌을 받아야 마땅하다고 생각합니다
검찰 조사에서는 포천에코점을 운영하면서 빛만 졌다고 하면서,2012년 
자동차를 구입하고,집을 이사 했습니다.
물론 채권자가 법적 조치를 할 수 없게 다른사람 명의로 등기 한거 같습니다.자동차는 다른 사람 명의로 등록해 놓고 매일 타고 다닙니다
저는 소송에서 승소 한다고 해도 채권회수는 불가능 할 것으로 보입니다.
제가 바보 같아서 사기꾼에게 당한것 같습니다.
잘못을하고 뉘우치고 사과하지 않고 끝까지 자신들은 잘못한게 없다고 합니다. 잘못한게 없는데 정식재판에 기소가 되나요?
저는 엄청난 적자를 떠안고 망할지도 모르겠습니다.
너무 억울합니다
허나 이 두 부부에게는 분명 그만한 대가를 치르게 할 것입니다.
제가 궁금한점은 위 3가지 입니다. 
번거로우시겠지만 제 질문에 의견좀 부탁 드립니다.
글로 다 표현할수 없는 억울함이 너무 많습니다
40년정도 살다보니 인생이 이런 거구나 하는 생각도 듭니다
장문의 글 끝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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