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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미시간주 민영화된 상수도에서 납 유출.
게시물ID : sisa_65303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광필
추천 : 4
조회수 : 608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6/01/21 09:37:51
플텍건 미국 변호사 트친..

"미시건 주 플린트 시에선 돈 아끼려고 변경한 상수도관에서 납이 새어나와 몇만 명 주민들이 대량으로 납중독

미시건이 민영화한 건 아니지만 공화당 주정부가 무조건 돈 아끼려고 상수도 수원을 변경했고, 절대 사회 공공재에 투자하지 않는 미국이기에 상수도 파이프는 완전히 부식. 결국 가난한 동네 사람들만 엿 먹는 거. 연방 재난지역 선포됐음.

제발 무슨 일이 있더라도 수도물 민영화하는 걸 막으시기 바랍니다. 먼 나라 얘기가 아녜요."

출처 https://www.washingtonpost.com/opinions/the-poisoning-of-flint/2016/01/19/5462112c-be02-11e5-9443-7074c3645405_story.html?tid=ss_tw-bott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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