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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민주 청년비례 '45세→39세'..비례대표 방침 발표
게시물ID : sisa_65305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사닥호
추천 : 7
조회수 : 1038회
댓글수 : 13개
등록시간 : 2016/01/21 10:35:22
더불어민주당은 20일 비례대표 추천시행세칙 발표를 통해 △유능한 경제분야 2~3명(경제, 산업, 과학기술 등) △정의롭고 안전한 사회분야 2~3명(외교·안보·통일·국방 등) △민생복지 및 양극화 해소분야 3~4명(복지, 직능, 농어민, 노동 등) △사회적 다양성 분야 3~4명(교육·문화·체육·예술 등) 등의 방식으로 비선출 후보자를 뽑겠다고 밝혔다.

당초 청년비례대표 후보자 선출 TF에서는 지난 19대 총선과 똑같은 '만 35세'를 거론했으나 이후 전국청년위원회의 40대 당원들 위주로 "왜 당이 나서서 세대갈등을 조장하나"라고 반발해 나이 기준을 '만 45세'로 올렸던 바 있다.

이후 "무슨 만 45세가 청년이냐"는 비판이 당 내외에서 제기되며 더불어민주당이 곤욕을 치렀다. 이번에 청년비례대표 나이 기준을 '30대'로 맞춘 것은 이같은 비판을 수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홍익표 비례대표선출규정제정TF 팀장은 "청년비례 선출 방법과 관련해 고민이 많았는데, 20~30대의 참여를 독려한다는 측면에서 '만 39세'로 정했다"며 "투표권은 청년위원회 기준 대로 '만 45세 이하'로 간다"고 설명했다.

출처 http://media.daum.net/politics/assembly/newsview?newsid=201601201734049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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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21 23:2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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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21. [머니투데이] 더민주 청년비례 '45세→39세'..비례대표 방침 발표 [the300] 경제·안보·복지·문화 초점..청년비례 비판에 나이 기준 낮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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