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어퓨를 지나다 급 라벤더 블러셔가 사고 팠고...  

뷰게에서 영업당한 올영 아이라이너를 언뜻! 언더에 그렸다가 제품이 없어 사지를 못했던일을.. 떠올리며.. 핑크 아이라이너도 샀습죠..  

저는 톤알못이라 그래도 바르면 괜찮지 않을까? 그렇게 실버펄핑크 라이너와 라벤더 블러셔를 샀습니다  

다음날 기대를 잔뜩하고 발랐으나 거울엔 엄마 화장품을 잘 모르고 바른 70년대 여성이 있었습니더.. 

아니겠지 싶어서 이번엔 롤리틴트도 발랐지만 깔맞춤에도 불구하고 최악을 달려.. 포기..  

아무튼 서론이 너무 길었어요 나눔합니다! 

직접 드리고 싶어서 내일 한시반 부근..? 오후 쯤에 이태원에 계실 분 있을까요?  드릴건 별로 없지만... 

라벤더와 실버 펄 핑크 사랑하는 분에게 딱 한번 쓸어본..제품 드리구 싶어용❤   저는 이제...도전따위 안하고 쓰던 차차나 바르렵니다..   조건은....  

1.열심히 뷰게에서 영업당하셨던 분.. 

2.내일 이태원에 두시에서 세시,,, 그 즈음 계시는분..? 

3.감사인사는 오갔으면 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