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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재 경비 절감의 최후
게시물ID : sisa_65307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안다쏜
추천 : 3
조회수 : 524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01/21 11:2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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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의 트친 曰

"미시건 주 플린트 시에선 돈 아끼려고 변경한 상수도관에서 납이 새어나와 몇만 명 주민들이 대량으로 납중독

https://www.washingtonpost.com/opinions/the-poisoning-of-flint/2016/01/19/5462112c-be02-11e5-9443-7074c3645405_story.html?tid=ss_tw-bottom  

미시건이 민영화한 건 아니지만 공화당 주정부가 무조건 돈 아끼려고 상수도 수원을 변경했고, 

절대 사회 공공재에 투자하지 않는 미국이기에 상수도 파이프는 완전히 부식. 

결국 가난한 동네 사람들만 엿 먹는 거. 

연방 재난지역 선포됐음. 
출처 http://www.millgall.com/fsboard/m_fsboard.asp?id=military2&mode=view&idx=338553&page=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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