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테이에게 팩폭 당하는 페미 교수.jpg
게시물ID : soda_653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개금동
추천 : 18
조회수 : 7250회
댓글수 : 122개
등록시간 : 2017/12/13 10:11:56
옵션
  • 펌글

팩폭 당하니 이상한 논리로 여자들이 불행하다는 교수
출처 http://m.fmkorea.com/best/865776656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2017-12-13 10:45:34추천 353
내전으로 남자들이 죽어나가는 나라 = 여자가 행복한 나라?
소름돋네
댓글 6개 ▲
2017-12-13 12:42:41추천 126
저 병X들 르완다 안가봐서 그렇죠 ㅎㅎㅎ

공무원수 여자만 늘려놨다뿐, 장관급 여자 거의 없고 실제 힘있는 기관에 여자 거의 없습니다.

그렇게 좋으면 르완다 가서 살아보지 ㅎㅎㅎ
2017-12-13 12:43:28추천 87
아 그리고 내전으로 남자가  많이 죽다라....

르완다 대학살에는 남녀 차이가 없고 종족 차이가 있었죠. 저런게 교수라니
2017-12-13 14:07:44추천 28
아 그리고 하나더,

르완다 정부에서 여성 공무원 비율을 할당하는 이유!!

르완다는 국가재정의 50% 이상이 대외 협력기금 입니다. (UN, USAID, 월드뱅크 어쩌구저쩌구 등등)

각 기관별로 돈을 그냥 주질 않죠, 에이즈 퇴치캠페인을 해라 말라리아 소독을 해라 등등 하는 것 중에 하나가

망할 젠더평등이라 그냥 하는 겁니다.

물론 유능한 여공무원도 있습니다만, 그렇지 않은 경우도 허다하죠.
2017-12-13 14:41:52추천 11
내전으로 남자가 처죽을때 여자는 얌전히 뒀겠냐? 대가리가 빠가사리 연못이냐?

존나 행복해 마지않는 르완다로 꺼지던가....

저런 대가리로 교수질도 하니 대학이 꼬라지가 취업학원이지.
2017-12-13 15:07:02추천 2
아무리 생각해도 너네들은 아마조네스에 가서 살아야겠다
2017-12-13 15:08:23추천 10
저 교수 내전 일어나는곳에 여자들이 어떤 취급 받고있는지 모르나본데요.
지들 입맛에 맞아야만 평등이라고 주장하는 편협한 종자들...
[본인삭제]OUVictor
2017-12-13 11:21:00추천 90
댓글 0개 ▲
2017-12-13 11:25:28추천 119

어찌 교수가 가수한테 저렇게 털리지...
댓글 2개 ▲
2017-12-13 12:08:33추천 67
페미는 지능의 문제라는 명제의 증명?
2017-12-13 12:42:41추천 17
테이가 노래는 안하고 철권만 해서 말로도 탈탈 털어버림ㅋㅋㅋㅋ
2017-12-13 11:29:27추천 100
잘 살고 있는 여자를 일부러 불행하게 추락시켜서 자기 이득을 만드려는 거겠죠
댓글 0개 ▲
베스트 게시판으로 복사되었습니다!!!
2017-12-13 11:59:34추천 152
산재사고, 산재사망사고, 3d 기피업종 남여비율은 이야기 왜 안하냐? 좋은건 반반씩 하고 싫은건 남자만 해?
댓글 0개 ▲
2017-12-13 12:00:08추천 3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내가 저래서 교수란 것들 헛소리하는거 거르지
댓글 0개 ▲
2017-12-13 12:00:23추천 21
페미니즘은 포풀루스의 절반으로서의 여성에 관심이 없습니다. 저 사람들은 최소 쁘띠 부르주아 이상의 여자들로 남녀 모두 타자화되는 자본주의식 생존경쟁에 몸과 시간을 맡기지 않습니다. 근본적인 생존 문제가 보장되는 한국의 환경보다 저들은 (기득권으로서 생존은 이미 획득한 특권이므로) 고위직 진출에 더 열을 올리는 거죠.
댓글 3개 ▲
[본인삭제]인생외길
2017-12-13 12:01:44추천 28/18
2017-12-13 12:09:47추천 71
그러니까 인간종의 절반인 여성으로서의 권리신장엔 관심없고 생활에 어려움이 없는 사회지도층 내지 성공인의 부류에서 여성이란 것을 이용해 권력이나 명예를 잡는데만 혈안되어 페미니즘을 이용하는 것이 본문 속 교수같은 부류라고 하신 거 아닐까요
[본인삭제]그루터기2
2017-12-13 12:24:08추천 7
[본인삭제]하늘물총새
2017-12-13 12:02:24추천 17
댓글 0개 ▲
2017-12-13 12:03:00추천 88
그니까 ‘한남이 죽었다’고 즐거워 하는 구나...
격차가 줄어들면 행복해 질테니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통계를 지 멋대로 갖다 붙여 해석하는 것들 전부 맴매감임..
댓글 0개 ▲
2017-12-13 12:05:54추천 49
어디 교수인지는 모르겠지만 요즘은 아무나 다 교수하나보네요. ㅎㅎ 나도 교수나 할까나..
댓글 2개 ▲
2017-12-13 12:16:31추천 60
아무나 못해요

총장한테 돈 싸들고 갈 수 있거나
아부를 윽수로 잘하거나
뭔가 빽이 좋아야 하더군요....

아니면
어쩌다 줄을 잘 섰거나...

교수끼리 파벌 만들어서 알력다툼하던데
거기에 소총수로 뽑혀 가면 교수됨
2017-12-13 12:55:18추천 1
아무나라뇨.. 아무나 무시하시네 맞는말에도 저정도 논리로 우길수있어야 하는겁니다
2017-12-13 12:06:34추천 75
전 저런 걸 보면 말장난이라고 생각함.

가령 차트 제목을 성 평등 지표 같은 걸 하지 않고 국가에 대한 성 역할 기여도로 하면 같은 데이터라도 남성들이 더 일을 열심히 하는 걸로 해석됨.
댓글 0개 ▲
2017-12-13 12:07:05추천 75/18
여성차별이 없는 건 아닙니다. 그런데 이런 과격한 페미니즘 때문에 그런 차별까지 묻히고 마치 한국은 여성 상위국인 것처럼 인식되는 게 좀 그래요. 전 전무님이랑 면담 중 출산 후 복귀 인사하러 온 여자선배에게 전무가 "사표 내러 왔냐?"라는 말을 하는 걸 목격했고, 저 또한 이직 시점이 결혼 후 딱 애기 가지기 좋은 시점이어서 면접볼 때마다 애기는 언제 낳느냐는 말을 들었어요. 전 무자녀 계획이었기 때문에 그렇다고 하면 피식하고 비웃으면서 "여자들은 다 그러더라고요. 그리곤 애 낳고 다 그렇게 되죠"라는 말을 수없이 많이 들었어요. 한국의 남자 또한 군대 강제 징집 때문에 꽃같은 2년 버리고 보상 하나 못받고 그나마 교직이나 공직에 제한되어 있던 군가산점제도 못 받게 되었기 때문에 사회 진입 초기엔 그런 부분에서 역차별을 받지만 일단 입사 후에는 여자처럼 출산이나 결혼에 따른 편견이 없고 오히려 지키는 가정이 있으므로 더 열심히 한다고 선호하죠. 한국 남자들의 이런 부당한 측면과 여성 차별이 1:1로 맞는 부분도 아니고 한국 남자의 부당한 측면은 그대로 보상해주고 고쳐야 할 면이 있고 여성 차별 또한 그대로 사회적으로 보완되어야 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런데 과격한 페미니즘이 이런 논의조차 부당하게 만드네요. 잘 하셨습니다. 페미니스트들 진짜로.
댓글 29개 ▲
2017-12-13 12:39:08추천 38
요즘은 결혼연령이 늦어지고 대부분 맞벌이가 되면서 많이 줄어든 것 같은데, 남자는 미혼이면 승진에 차별 받았었습니다. 먹여살릴 처자식 없으면 부당한 대우에도 비굴하게 굽실거리지 않을거라면서 말이죠.
2017-12-13 13:11:45추천 22/8
최근 공기업 모집 공고를 보니 우대사항에 ' 국가유공자, 저소득층, 장애인, 여성 ' 이라고 적힌거 보고 기겁했습니다.. 일부 공무원 체력검정 역차별 사례도 있고.. 여성으로 태어난것 만으로 우대받는 세상이 도래했습니다.
직장내에서는 차별이라기 보다............ 노코멘트........
2017-12-13 13:14:26추천 6/26
여성차별은 없고 없었고 남성차별은 심하게 있었고 지금은 더 심해졌죠.
2017-12-13 13:30:39추천 10/16
세용: 네 그런 회사도 있겠죠. 하지만 미혼인 남자가 여성에게 밀리는 일보다 가정이 있는 남자 상사에게 밀렸을 것이고, 여성은 미혼이든 기혼이든 승진이나 회사가 어려울 때 퇴사하는 순서로 차별받는 일이 더 많았습니다. 무슨 말씀을 하시는지는 알겠으나 그렇다고 해서 여성 차별이 없다는 것은 아닌데 이런 언급조차 하는 것도 이젠 과격한 페미니스트로 몰리는 현실이 좀 안타까워요.
2017-12-13 13:33:12추천 42/3
여성차별이 없고 남성차별만 있다는 분은 페미니스트들 하고 똑같네요. 지 밖에 모름.
2017-12-13 13:35:16추천 5/17
막시무스/ 대충 어떤 의미인지는 알겠습니다. 공기업이 단지 여성이라는 이유만으로 우대한다면 그 공기업에게 따질 일이고요. 직장 내에서 차별받는 게 선배 여성들의 출산 후 행태로 인해 그렇다는 걸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 그런 여성들이 출산 후 그렇게 된 건 여성에게 육아가 집중되는 사회적 분위기 때문에 그렇게 된 면도 있고요. 설사 그런 여성들이 업무태만이라고 하더라도 승진하고자 하거나 입사하고자 하는 여자가 열심히 하려는 사람이라면 단지 선배 여성이 그렇다라는 이유로 색안경끼고 차별 받으면 안되겠지요? 그게 평등한 사회 아닌가요? 그런 식이라면 통계치로 성범죄자 수가 남성들이 많으니까 남성들은 성범죄를 저지를 확률이 높다고 얘기하는 것과 무엇이 다를까요?
2017-12-13 13:36:27추천 7/8
위대한붉은용/ 참... 그쪽이랑은 말을 안 섞는게 낫겠습니다.
2017-12-13 14:03:20추천 22
저는 대체적으로 여자편을 들지만
공기업 가서 따지라는 논리는 좀 요상하네요
그럼 여성차별도 사회적 논의가 왜 필요한가요
받을때마다 그 회사 그 집단 그사람한테 따져야죠  계속 공감하다가 마지막 글은 아쉽네요
2017-12-13 14:03:23추천 21
공기업이 여성이라는 이유로 우대하는건 공기업에 따지라면서 , 여성에게 육아가 집중되는것만 사회적 문제로 보내버립니까???
님 논리면 여성에게 육아가 집중되면 그 여성은 그 집에 따져야죠.

차별이 없다라고 생각지 않고, 공동 육아도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그런데 자신은 중립적인 이야기를 하는것처럼 말하면서 따지고 보면 아전인수격으로 말씀하시니...
2017-12-13 14:05:50추천 2/13
공기업에게 따지라는 말은 여성 우대가 사회적으로 일반적으로 제시된 조건이 아니지 않습니까. 그 공기업이 특수한 경우잖아요. 그래서 그 공기업이 잘못되었다는 말을 하고 싶었는데 표현에 좀 문제가 있었던 것은 맞네요.
2017-12-13 14:11:25추천 2/9
물론 "단지 여성이라는 이유로" 우대된 경우에 한해서 그렇다는 것이고요. 직군이나 업무 형태에 따라 남성을 우대하기도 하고 여성을 우대하기도 하니까요.
2017-12-13 14:13:50추천 2/10
그리고 글로 쓰다보니 사람들이 단편적인걸로 물고 늘어지는데 저는 여성 차별 문제만 사회적으로 논의해야 된다고 쓴적 없어요. 남성의 역차별 문제도 같이 논의를 해야하고 단지 과격한 페미니스트 때문에 존재하는 여성 차별이 아예 없는 것으로 인식되는 것과 그것에 관해 논의조차 못할 정도로 사람들이 날을 세우는 게 문제라는 거죠. 참 안타깝습니다. 여러모로.
2017-12-13 14:27:22추천 4
게르마놈/ 노코멘트 였지만 답댓글을 달아주셔서... 말씀하신 내용은 일부 동의하나 제 생각을 말하자면 색안경을 끼고 '차별' 이 아닌 '선입견'을 가지지 말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남자들도 같은 출신지의 선배들이 소위 개판치고 나가면 그의 후배들을 기피하려는 경향이 있습니다.
말씀하신것 처럼 선입견으로 인한 문제를 남여 차별로 치부해서 여성이라고 차별받는다고 하는건 아닌것 같습니다.
2017-12-13 14:27:41추천 11
근데 궁금해서 물어보는데 여성우대는 사회에서 일반적으로 제시된 조건이 아니고 남성우대는 사회적으로 일반적으로 제시된 조건이라는 건가요?
2017-12-13 14:47:39추천 0/6
귀가막힌 샷: 왜 상황을 모 아니면 도로 보시려는 거죠? 업무 형태적 조건이 아닌 여성우대 / 남성우대는 똑같이 존재하면 안 되는 것이고, 공기업이나  일반 기업에서 표준 조건으로 남성 우대 / 여성 우대 조건을 내 건적이 없었고, 그렇기 때문에 일반적이 아니라고 한 겁니다. 여성 우대라는 조건이 먼저 나와서 "여성 우대가" 일반적이 아니라고 했지, 그쪽은 사과와 배 중 사과가 좋다고 하면 배는 싫다고 답변합니까?
[본인삭제]골아파더
2017-12-13 14:53:02추천 18
2017-12-13 14:56:31추천 1/6
막시무스7/ 어디까지나 범위 아닐까요? 선배가 개판치고 나가서 지역적으로 차별받아 문제다라고 하는 건 그건 그 지역 남성이든 여성이든 다 해당되는 거죠. 선배가 문제라 지역적으로 차별하는데 여자라고 괜찮을리가 있나요? 그리고 사람들이 여성차별을 거론하면 꼭 무슨 여성에게 우대를 해줘야 하는 줄 알고 이렇게 날서게 대응들 하시는 데요. 전 기회조차 박탈당하는 걸 말하는 겁니다. 선배 여자가 난장판을 만들어놔도 열심히 하려는 사람에게 여자라는 이유로 "애는 언제 낳을 건지" "낳는다면 야근을 할 건지 안할 건지" 이런 질문 하지 말라는 겁니다. 애 낳고 전무에게 인사하러 와도 당연히 사표내러 오는 걸로 얘기하지 말고요. 제가 바라는 건 이런 질문을 해도 괜찮은 우리 사회의 분위기가 문제라는 겁니다. 연봉이 동일해야 한다거나 승진도 솔직히 능력차이라면 그건 따질 수 없는 문제지요. 당연히 여자를 몇 % 배치해야 한다거나 승진 시 여성이 몇 % 여야 한다거나 그런 걸 주장하는 게 아니라고요. 이런 기회의 문턱에서 저런 질문을 하는 기업에겐 벌금을 물린다거나 하는 사회적 제재가 마련되는
정도를 바라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러려면 이런 문제가 있다 이 정도는 언급이 되어야 하는데 지금처럼 이런 문제가 마치 없는 것처럼 대응들 하시잖아요.
[본인삭제]골아파더
2017-12-13 14:59:09추천 18
2017-12-13 15:02:52추천 2/8
골아파더/ 꿀빠니스트라니. 상기에 공기업 문제는 제가 표현의 문제란 걸 인정했고요. 여성이라서 특혜를 보는 부분이라 넘어가려 한 것이 아닙니다. 손해를 보는 부분에서도 부들거리지 않았어요. 제가 그런 문제에 부들 거릴 정도로 여유가 있지도 않고요. 저는 자리를 이미 잡은 상태라 여성이란 이유로 면접 때 아기를 낳을 건지 하는 질문은 더 이상 받지 않습니다. 하지만 제 후배 여성들은 그런 질문을 받을 수가 있어서 단지 여성이라는 이유로
손해를 보는 부분이 없는 건 아니다라는 말을 하고 싶었던 거에요. 한국 여성에게 얼마나 당해서 그렇게 분노하시는 진 잘 모르겠지만, 댓글이 꼭 싸우자는 말씀 같네요.
2017-12-13 15:04:54추천 2/7
골아파더/ 이것보세요. 모든 업무 범위에 남녀 숫자가 동일해야 남녀 평등입니까? 제가 반드시 여성이 대우 받아야 하고, 여성이 취업 시에 혜택을 받아야 한다고 했습니까? 제가 공기업엔 여성 우대를 조건으로 내세워야 한다고 했습니까? 제가 보기엔요. 뭔가에 분노는 하시는데 어디 풀데가 없으신 거 같네요/
[본인삭제]골아파더
2017-12-13 15:07:20추천 15
2017-12-13 15:10:39추천 0/6
무슨 분노요.... 참 이분. 모든 걸 과격하게 보시네. 분노하지 않았고, 부당하다고 생각하는 정도입니다. 전무가 선배에게 하는 소리 들었을 때 내가 나중에 애 낳으면 안 되겠군, 이런 생각했고, 이직 면접볼 때 그런 질문 받았을 때 불쾌하다고 느꼈습니다. 그래서 이런 일은 없어야 겠다는 걸 언급하고 싶었고요, 그런데 여기서 핍박이란 단어가 왜 나옵니까? 전 여성을 한국 남자에게 짓눌린 존재로 묘사하지 않았습니다. 과장도 적당히 하셔야죠.
[본인삭제]골아파더
2017-12-13 15:14:40추천 9
2017-12-13 15:18:54추천 0/6
골아파더/ 지금 제가 무슨 사회적으로 우리 회사 문제 공론화하려고 한 게 아니라니깐요? 글을 읽어 보심 모르세요? 애초에 이런 과도한 페미니즘 때문에 여성이라는 이유로 차별? 그래요 차별이란 단어를 다들 불쾌해하시니까 부당하게 받는 문제 조차 언급이 어렵다라는 게 댓글이었습니다. 그 회사는 이런저런 부당한 일을 겪으면서 이미 나왔고요. 그래서 이직 면접을 보고 괜찮은 회사로 갔다가 지금은 사업을 하고 있어요. 그러니 제가 무슨 회사에서 겪은 일을 여기에서 공론화하려는 게 아니에요. 그런 일을 겪었고 그런 일은 내 자신 뿐이 아닌 내 선배나 후배가 겪었고 그 뒤에 사람들도 겪을 일이다. 없는 게 아니다. 있는데 있다고 얘기하기 좀 부담스런 상황이다. 단지 이걸 얘기하고 싶었을 뿐인데, 참 길게도 왔네요.
[본인삭제]골아파더
2017-12-13 15:23:18추천 4
2017-12-13 15:28:22추천 11
게르마놈님은 사회전반적으로 여성차별이 존재하고 남성을 우대하는 분위기도 있음을 지적하셨죠.
그 중 하나의 사례로 직장내에의 일을 말씀하셨구요.

헌데 막시무스님이 여성이 여성이라는 이유만으로 우대를 받고 남자가 차별받는 사례중 공기업의 예를 이야기를 하니, 게르마놈님은 "그 일은 그 공기업에 가서 따져라 왜나하면 사회적에서 여성우대는 일반적으로 제시된 조건이 아니니까" 라는 말을 했습니다.

그래서 물어본겁니다. 본인은 여성으로서 여성이 차별받는것에 대해 사회적으로 목소리가 지속적으로 나와야 한다는 논지의 글을 쓰셔놓고, 남성이 차별받는 사례에 동의를 구하는 글에는 냉담히 반응한 태도를 보이는게, 그 태도의 근거가 여성우대가 사회적에서 일반적으로 제시된 조건이 아니라는게 이상해 질문드린 겁니다.
2017-12-13 16:07:05추천 6
게르마놈/ 제가 말솜씨가 없어서 전달하고자 하는말을 제대로 표현을 못했나 보네요.
직설적으로 다시 말하면..
차별이라함은 동일한 조건의 집단이나 대상에게 합당한 이유없이 불이익을 주는것을 말합니다.
예를 들어 완전히 동일한 업무를 보고 있는 남자와 여자 사원이 있는데 여자 사원에게 남자 사원보다 급여를 적게 준다면 그게 차별이구요..

선입관이라함은 어떤 대상에 대하여 실제 체험에 앞서 갖는 주관적 가치를 말합니다.
예를 들어 임신하니깐 회사를 그만둬 버리더라 또는 모대학 출신이 맡고 있는 프로젝트가 있는데도 회사를 그만둬 버리더라 그러므로 결혼 적령기 여자 또는 모대학 출신은 기피하자 이게 선입관 입니다. 남여 구분없이 모두에게 해당되는 얘기 입니다.
없어져야할 문화지만 아기를 낳을건지 말건지 질문 또한 남성에게도 비슷한 유형의 질문이 쏟아지는건 마찮가지 입니다.

예시는 선입견의 문제를 적어 놓으시고 왜 남여차별을 논하는지 모르겠습니다.
2017-12-13 21:52:22추천 5
자기가 무슨 말을 하는지는 제대로 알아야하는거 아닙니까 최소한?
2017-12-14 11:42:39추천 1
"사람들이 단편적인걸로 물고 늘어지는데"라굽쇼???
단편적이요????
여자만의 보육 문제가 소수 공기업의 여성 우대보다 경우가 크기야 크죠.
그렇지만 소수 공기업의 여성 우대 문제가 그져 특수한 경우로 치부해 버리면 메갈이랑 다를게 뭐가 있습니까???

메갈이 호주국자 사건 때 내세운 논리가 한국에서는 성희롱, 성폭력에 대부분의 희생자가 여자이다라는 논리입니다.
님 논리면 소수의 남자 희생자 일은 특수한 경우인가요???

사람들이 단편적인걸로 님의 의견에 태클을 거는게 아니라 님도 님의 의견 저변에 깔려 있는 여성의 불평등은 사회문제고 남성의 불평등은 특수한 경우다라는 논리입니다. 메갈들의 흔한 논리에요.
베오베 게시판으로 복사되었습니다!!!
2017-12-13 12:19:19추천 55
교수란 사람까지 저런자료 들고오는걸 보면
그쪽 지식이 얼마나 얄팍하게 이용되는지 알수있네요
댓글 0개 ▲
2017-12-13 12:19:35추천 11
테이씨 요즘 사장님이 안좋은 일을 겪으셨는데 같은 미겔유저로써 응원합니다. 프로 철권인 테이 화이팅
댓글 1개 ▲
2017-12-13 12:24:25추천 0
저도 미겔유저로써 리스펙 합니다~
2017-12-13 12:21:49추천 23


댓글 5개 ▲
2017-12-13 12:24:42추천 31
경제활동 참가율이 여성이 낮다는것은..여성에게 일자리를 안준다는건지 아니면 여성이 일을 안한다는건지..
갖다붙이기 나름이네.
중등이상 교육받은 인구도..여성을 공부를 안시킨다는건지..여성이 공부를 하기싫어한다는건지..
모여 도대체. 그냥 내통장에 입금해달라고 말하는게 시간절약이네
2017-12-13 12:47:53추천 11
한국에서는 (여유만 있다면) 아직까지 남녀 모두 전업 주부를 선호 하지 않나요?
저도 여유롭지는 않지만 알바라도 하려는 아내에게 하지 말라고  하고, 아내도 무척 고마워 합니다.
2017-12-13 13:05:33추천 14/5
남편 월급이 어느정도 되면 전업주부를 선호하는건 만국 공통사항.
여성의 경제 참여율이 세계적으로 남성보다 약간 낮은 것이 그 이유.
그런데 그걸 갖고 이제 경제 참여율이 낮은 건 남자 탓. 경제 참여율이 낮으니 당연히 성으로 갈라쳐서 조사하면 페이에서 크게 차이나고 또 동일 노동이 아니니 그 노동에 따라 페이 차가 나는게 당연한데 그건 무시하고 통계내서 “봐!! 남자들이 경제 활동을 주무르고 있어!! 여자는 피해자야!!!!!!”
쉬불...
2017-12-14 05:50:09추천 0
이 댓글에 반대가 많은데 다른 나라는 아닌거 같죠? ㅋㅋㅋ
2017-12-13 13:38:46추천 10
여성의 중등교육이상을 받은 비율이 적은 것은
이 지표가 전 인구를 대상으로 하기 때문이 아닌가?
60대 이상의 그러니까 70년대까지 중고등학교를 다녔던 세대들은
아직 여성들을 그렇게 공부를 시키지 않았지 않나?
그렇게 됐던 이유는 다들 알다시피 모두 윤택한 상황이 아니었던지라…

통계와 지표를 가지고
단지 그 숫자만을 보여주면서 사기치는 건
참 어디서 많이 보던 짓거리인 듯…
2017-12-13 14:28:35추천 7
한국은 전세계 유례가 없을정도로 빠른 성장과 변혁을 겪은 나라입니다.
겨우 광복후 이제70년 겨우 지났으며 60년전에 6.25가 있었죠.
전세계에서 최빈국일때 태어나서 살았던 분들이랑 현재 세계 10위권의 국가로 성장한 후에 태어난 세대가 공존하는 나라입니다.
국민 전체를 통계로 냈는데도 저정도라는것은 진짜 엄청 난거라고 밖에 볼수 없습니다.
만약에 40대이하로 통계를 내면 10위가 아니라 3위 안에 들겁니다.
[본인삭제]대탈출
2017-12-13 12:22:03추천 24
댓글 0개 ▲
2017-12-13 12:22:07추천 27
ㅎㅎㅎㅎ 배웟다는것이나 못배웟다는것이나 상식과는 전혀 상관없구나 ㅎㅎㅎㅎ
댓글 0개 ▲
2017-12-13 12:22:28추천 13
학력과 대가리 멍청한건 별개라는 훌륭한 사례중 하나 아닐까 싶습니다.
댓글 0개 ▲
2017-12-13 12:22:50추천 13
우왕 남자가 다 죽어서 여성이 전쟁터나 경제전선으로 내몰리는 상황이 행복한 상황이구나.
1페미력 획득!
댓글 0개 ▲
2017-12-13 12:23:47추천 75

http://realnews.co.kr/archives/7843
댓글 4개 ▲
2017-12-13 12:33:10추천 25
선진국 수준인데요? ㅋㅋㅋ

성평등 선진국 수준 대한민국
2017-12-13 12:34:50추천 18
선진국 수준이 되면 자신들이 떠들 발언권과 명분 그리고 이슈가 사라지니 필사적으로 우린 아직 여성인권 후진국 이란 프레임을 쓰는것 같네요.
2017-12-13 13:48:07추천 9
선진국 수준이 아니라 이미 그걸 뛰어 넘어 Lead 하는 수준인 것 같습니다.
2017-12-13 13:48:09추천 8
정작 여성 권리 신장에 관심없다는 소리가 그래서 나오는 거지...
2017-12-13 12:27:38추천 41
메갈들이여 르완다로 가라!  ......제발
댓글 0개 ▲
2017-12-13 12:29:35추천 11
자리 하나하나를 누군가 차지하고 쟁취해야만 하는 성과물로 볼게 아니라
진짜 희생하고 일할 사람을 뽑는건데
기본 전제가 글러먹은거 같네요
댓글 0개 ▲
2017-12-13 12:29:47추천 14
개지랄댄스를 16배속으로 춰버리네
아몰랑~!
1위 못해서 불행해버리기~!

감비아 너네나라는 행복한 나라야~!
댓글 0개 ▲
2017-12-13 12:30:12추천 1
철권하는 사람들 특징 - 분석력이 뛰어나다
댓글 0개 ▲
[본인삭제]그루터기2
2017-12-13 12:32:10추천 14
댓글 0개 ▲
2017-12-13 12:33:30추천 34

SBS, EBS, JTBC 등 주요 방송사와 웹매체들에 패미교수들이 대거 등장, 대놓고 메갈하는 중.

까칠남녀 이현재나 저 교수 처럼 방송에서 메갈하다 개망신 당하는 케이스인데 방송사도 달갑진 않을 것.

문제는 방송사 사장도 어쩌지 못하는 이대카르텔의 입김임. 최순실은 저리가라 급으로 쎈것이 저 교수가 인용한 자료는

손석희 사장이 뉴스룸에서 이상한 자료라며 팩트채크로 깠던 통계임. 그걸 고대로 가져다 쓰다가 패널한테 털리는 장면..

대한민국 적패 1순위는 현재 패미카르텔임. 이들의 만행을 수면위로 올리게 되면 군단급 최순실들이 드러날 것.

몇 년 후 이 정권의 발목을 잡을 유일한 아킬래스 건 역시 패미카르텔임.

왜냐하면 많은 국민들이 의심하기 시작했으니까..지금 모두가 패미척결에 나서지 않으면 안되는 이유임.
댓글 1개 ▲
2017-12-13 14:42:25추천 3
jtbc는 사전 검열을 않하나요? 통계 차트가 잘 못 된거 그대로 인용 하는걸 보면 페미 비호 세력이 있는 건 확실한거 같네요.
2017-12-13 12:33:46추천 7
전쟁으로 남자들을 죽여서라도 저런 왜곡된 지표의 순위를 1위로 만들자 뭐 이런 논리일까요 ? ㅋㅋㅋㅋ
댓글 0개 ▲
2017-12-13 12:35:09추천 14
진중권이 남긴 명언이 여기에도 적용되네요.

'찌질함엔 학력의 고하가 없다.'

그러고보니 이거 일베 애들 보고 했던 말인데...
역시 통하는데가 있군
댓글 5개 ▲
2017-12-13 12:36:46추천 41
정작 진중권도 페미다(..)
2017-12-13 12:44:28추천 11
사실 그 때도 사람이 덜 된 느낌은 있었지만, 자기소개일 줄은 몰랐는데 말이죠... 하여간 꼰대들이란.
2017-12-13 12:58:21추천 9
진적진ㅋㅋㅋㅋ
2017-12-13 13:17:23추천 15
하지만 메갈에겐 관대한 진중권은 정작 '사생활 때문에 사회적으로 궁지에 몰린 약자이자 여성'인 송지선 아나운서에게는 전혀 관대하지 않았죠.
2017-12-13 15:20:19추천 1
1팩폭 퍄퍄퍄 ㅋㅋㅋㅋㅋㅋㅋㅋ
[본인삭제]Lucia♥
2017-12-13 12:35:13추천 9
댓글 0개 ▲
2017-12-13 12:36:11추천 1
아 스ㅡ벌 나도 교수나 할 걸 진짜 개소리를 찌끄려놔도 교수가 되네
댓글 0개 ▲
2017-12-13 12:36:32추천 17
http://tv.jtbc.joins.com/board/pr10010461/pm10041876

시청자 게시판입니다. 한 마디씩 해야 함. 이 프로 좋아했지만 메갈 스피커로 전락한 현실이 참담할 뿐..
댓글 0개 ▲
2017-12-13 12:36:48추천 15
테이 똑똑하군..
댓글 0개 ▲
[본인삭제]토요매거진
2017-12-13 12:40:59추천 16
댓글 0개 ▲
2017-12-13 12:44:37추천 9
테이 멋있다!
댓글 0개 ▲
2017-12-13 12:45:25추천 8
우리 나라에 와서 진짜 페미니즘이 죽었다고 드립치는 애들
외국 페미니즘 사례좀 봐줬으면
댓글 0개 ▲
2017-12-13 12:46:17추천 11
남녀 임금차이는 성매매 여성 넣으면 격차가 확 벌어질건데...
댓글 0개 ▲
2017-12-13 12:51:20추천 14
그럼 르완다 가서 살면 되겠네. 꿈의 나라 아님?
댓글 0개 ▲
2017-12-13 12:51:33추천 6
저 교수님 르완다 상주 교수님 되시면 양국 여성계를 위해 일 잘하실것 같은데 청원이라도 하면 좋을듯 ㅎㅎ
댓글 0개 ▲
2017-12-13 12:51:47추천 2
우리나라는 어쩌고 차별하고 그런말 하지말고 그리 좋으면 르완다에서 살던가
댓글 0개 ▲
2017-12-13 12:51:58추천 11
남자 학살당한게 양성평등좋은나라? 이거 미친거아님
댓글 0개 ▲
2017-12-13 12:52:14추천 6
교수가 스스로 챠트에 헛점이 있다고 인정했어요. 어떤 기준이냐에 따라달라진다 함은 곧 자신들의 불리한 점이나 유리한 점이나 특정인에 따라 다르게 보여줄 수 있는거죠.
댓글 0개 ▲
Tei
2017-12-13 12:52:52추천 6
잘한다 우리테이!
댓글 1개 ▲
2017-12-13 23:38:54추천 0
우리 테이 파이팅!!
2017-12-13 12:53:57추천 5
교수: 가슴아파서 목이 메여서 안간힘을 써봐도..ㅂㄷㅂㄷ
댓글 0개 ▲
[본인삭제]뉘셔유
2017-12-13 12:55:03추천 19
댓글 0개 ▲
2017-12-13 12:55:27추천 3
저 순위에서 북한은 어디쯤인가 궁금하네. 계들은 남자나 여자나 다 같이 공평하게 개차반이니 북한 순위가 상위권일것 같은데. 그럼 북한이 여자가 행복한 나라냐고 묻고 싶네요.
댓글 0개 ▲
2017-12-13 12:57:09추천 4
불편하면 니들이 좀 떠나라 제발 좀!
흙탕물 만들지 말고
댓글 0개 ▲
2017-12-13 12:58:42추천 19
테이씨는 이제 "그 분"들의 적이 되겠군요...
댓글 2개 ▲
2017-12-13 23:45:34추천 1
이미 겁나 까이고 있어요 ㅋㅋㅋㅋㅋ
트페미들한테 겁나 까여서 홧병 났는데 진짜 ㅠㅠ
걔네는 게시글이랑 똑같은 자룐데 교수가 팩폭했다며 응원중이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
2017-12-14 07:32:34추천 0
개인적으로 테이 소속사 대표 사망 보도 건이 그 일환이 아니었나 싶은 생각이 들더라고요.
대표 사망이 지난 12월 2일이었고, 차이나는 클라스 방송 나간 게 6일이었는데요.
뜬금없이 12월 9일에 테이 사진 들어간 대표 사망 기사가 250 건 가까이 삽시간에 깔리더라고요.
요즘 테이가 핫한 시기도 아니고 2일날 사건인데 일주일이나 지나서. 뭐 좋은 일이라고 말이죠.
소스 준 쪽, 보도한 쪽, 뿌린 쪽, 받아쓰기 달린 쪽 등 메갈 페미 성향의 관계자 실무자 담당자들이 있었던 게 아닌가 하는 느낌이예요.
2017-12-13 13:10:18추천 2
테이 잘한다!!!
댓글 0개 ▲
2017-12-13 13:10:21추천 4
저런 지표에서 임금 격차 보면 묻고 싶은게..
동일업종, 동일직급에 대한 비교인가요?
63.4 라는 수치는
가령 예를 들어서
삼성전자 남차장, 여차장 연봉이
남차장이 1억 찍었다면 여차장은 6340만원 이라는건지??
그러면 정말 불합리한 수치라고 보여집니다만
그게 아니라
남성들 총급여/산업 종사하는 남성 총숫자
여성들 총급여/산업 종사하는 여성 총숫자
이 비율을 비교한거라면..
저런 지표는 뭇매를 맞아도 별 수 없죠
공사장 가서 일하시든가..
댓글 0개 ▲
2017-12-13 13:11:57추천 2
다음시간에 나오는 남자 교수님은 어떠실런지 기대되던데요
댓글 0개 ▲
2017-12-13 13:18:05추천 18
와.. 저 교수도 진짜 못쓸 사람이네... 이미 통계로써 무쓸모하다고 밝혀진 성격차지수릉 아직도 들고나와서 저 ㅈㄹ ㅋㅋㅋ
성격차지수는 말그대로 남성대비 여성의 비율을 나타내는것으로 성평등과는 관계없는 것. 남성보다 여성의 비율이 높다면 성격차 지수에서 좋은 점수를 받음 ㅋㅋ 가령 언어습득률이 남자가 0 여자가 100% 면 성격차 지수에서 1등 먹는 구조. 우리나라 처럼 남여 모두 언어 습득률이 99%면 성격차 지수에선 20위권으로 나옴.

성격차 지수는 이미 통계로서 쓸모없다는 근가가 3년도더 전에 나옴. 그냥 참고정도는 할 수 있겠지.. 근데 페미진영에선 아직도 이 지수만 주구장창 인용하고 들고나옴. 왜냐? 성격차지수에서 우리나라는 117위라는 자극적인 등수를 차지하고 있거든. 그 후에 발표된 oecd나 다른 단체에서 조사한 성격차가 아닌 성평등이나 여성인권 순위는 모두 상위권에 링크되어 있음에도 전혀 인용하지 않음. 아니 오히려 이런 자료 보야주면 굉장히 불쾌해함. ㅋㅋㅋㅋ

여성단체는 "한국여성 차별이 심각하다" 라는 전제하에 자신들늬 존재이유와 정당성을 확보할 수 있는데 한국여성 인권과 차별 정도가 사라지고 있고, 전세계적으로도 상위권이다" 라는 통계자료는 자신들의 존재이유를 없앰. 즉 이들은 자신들이 끊임없이 억압받고 차별받는 다는 이미지를 유지해야 살아남을 수 있는 세력임.. 그래서 끊임없이 여성차별사회라고 주장하고 피해망상급으로 여자들이 고통받는다고 세뇌하는 것.
솔직히 말해서 여성단체와 페미니즘만큼 여성 인권하락을 바라는 곳이 없을껄? 이들에게 여성차별과 인권하락은 자신들의 기득권을 공고히 할 수 있는 기반이 되니깐.

대한민국이 성평등이 전세계 1등이고, 오히려 모든 측면에서 남성보다 더 많은 자리를 차지하고 힘을 얻는다고 여성단체와 페미들이 사라질까? 전혀 아님. 그래도 이들은 아직도 여자가 고통받고 차별받는 다며 끊임없이 주장할거임.
댓글 0개 ▲
2017-12-13 13:21:56추천 15
에효 진짜 남녀가 왜 싸우고 있는지 이해가 1도 안된다. 정말 우리가 같이 싸워야할 대상은 흔히 말하는 금수저들이다. 부의 재분배가 제대로 실현되지 않는 이상 자본주의사회에서 개인의 행복은 이상에 불과할 뿐이다. 메갈들이 불행한 이유가 결국엔 자본주의사회의 권력인 '돈'이 없기 때문인데 그 '돈'을 남성이 불평등한 조건으로 갈취해간단 얘기아닌가? 그게 올바른 분석에서 나온 결과냐? 지금 대한민국 경제의 대부분을 상위 1%가 가져가고 있는 상황인데 투쟁해야할 대상은 그 1%인데, 1%가 조작질 해대는 여론에 속아 남성을 비난하고 헐뜯고 있는 메갈들이 진짜 한심하고 불쌍하기도하고 증오스럽기도 하다. 아오썅.
댓글 1개 ▲
2017-12-14 12:07:11추천 0
페미기득권 여성계가  메갈을 앞세워서 남녀 갈라치기 하고 있음..
2017-12-13 13:33:18추천 10
팩트 체크 따윈 안함 그냥 감성체크 따지고 들면 반페미임
댓글 0개 ▲
2017-12-13 13:40:17추천 1
정말로 현재의 메갈들때문에 우려되는게..
사회생활에서 여성들이 차별받는것 정말 많은데..
저 미친 것들 때문에 그런 현실이 외면받게될까봐...
그게 정말 걱정됩니다.
댓글 0개 ▲
2017-12-13 13:43:57추천 3
토론 하다 안되면 아몰랑 나 불행해 언냐들! 나 여자거든?! 근데 불행해! 그니까 이 나라는 여자들이 불행해!....

니가 지금 불행한건 여자라서 불행한게 아니라 토론에 임하는데 토론할 수준을 못따라가서 그런거 같은데....
댓글 0개 ▲
2017-12-13 13:46:40추천 18

팩트체크에서도 반박된 통계자료 갖고 온 것부터 게임 끝

https://youtu.be/zrpxhvz8Jj0
댓글 0개 ▲
2017-12-13 13:47:02추천 4
그냥 아마존에 가. 여기서 아마존을 만들려고 하지 말고.
댓글 0개 ▲
2017-12-13 13:52:44추천 1
아프리카에 가보면 중립지대 있음. 그누구의 땅도 아님. 거기에 저런 여자들 다 보내서 나라 세우라고 하고 싶다.
그러면 여성 비율 100%채워서 행복한 나라 만들어서 잘 살텐데
댓글 0개 ▲
2017-12-13 13:55:54추천 10
나 행복하다 ㅅㅂ 너네 기준으로 행복/불행을 재단하지 말아줄래 썅년들 ㅅㅂ 진짜 욕나오게만드네 ㅗㅗㅗㅗㅗㅗ
그렇게 정 불편하고 불행하면 불행하지 않기 위해서 니들이 뭘햇냐
뭐?남자들이 한거 그대로 하는'미러링'이딴거 햇다고?
니들이 '불행'이라고 한 짓을 그대로 해봣자 불행이 두배가 되는거지
그게 해결이 안되는거라고 ㅅㅂ
아 진짜 썅년들 다 뒤졋으면 좋겟습니다.
같은 여자들 팀킬하는것도 정도가있지.
아무것도 안했는데 '너 메갈함?'이소리 내가 들어봣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댓글 0개 ▲
2017-12-13 14:05:27추천 9
이게 교수 직함 달고 페미한다는 사람 수준인가? 바로 전까지 내전으로 사람들이 때죽음 당한 르완다 운운하더니 일개 딴따라에 불과한 테이의 통계 해석에 대해서는 반박을 못하고 그냥 아몰랑 시전? 그럴 거면 통계 자료 왜 들고 나왔어? 뭐, 그 동안 여러 가지 일이 있어서 그렇지 JTBC가 간만에 메갈 방송으로 복귀했네요.

다들 불과 작년 봄에 이크 모두 벌레가 되었어요 잊은 거 아니죠?
댓글 0개 ▲
2017-12-13 14:30:10추천 2
테이형 잘생기고 노래도 잘하고 밥도 잘먹고 철권도 잘하더니 말도 잘하네요

근데 가왕은... ㅜㅜ
댓글 0개 ▲
[본인삭제]디컴파일러
2017-12-13 14:53:02추천 0
댓글 0개 ▲
2017-12-13 14:57:28추천 4
정말 페미는 입진보들이 스스로 파놓은 무덤 같네요
댓글 0개 ▲
2017-12-13 15:37:29추천 0/12
근데.. 테이 발언이 노인들이 많이 하던 말 아닌가요?
아프리카 봐봐라. 니들이 얼마나 행복한 지를 봐라. 박통 이전엔 우리가 아프리카 수준이었다.

르완다를 제외한 북유럽은 르완다와는 아주 다른데요?
그리고 자른 부분 이후에 강사의 부연설명이 있었겠죠.
주장 뒤에 근거 붙이는 건 흔한 주장 방법이니까요.
근데, 딱 주장 부분만 잘라서 근거도 없이, 무조건 우기는 것처럼 왜곡했네요?
댓글 1개 ▲
2017-12-13 18:38:46추천 5
저거 사실은 통계낸 제작자들도 국가간 성평등을 비교하기에는 문제가 크다는 점을 인정하는 물건입니다.
적어도 나라 간의 서열을 언급한 부분에서 어리석은거죠. 게다가 진보언론에서 편들어주는게 어느쪽인지 생각하면 최대한 좋게 포장해줘도 저런 말이 나왔다는 얘기밖에....
2017-12-13 15:51:39추천 7
테이 : 수치는 수치일 뿐 불행과 연관이 없다 .
교수 : 수치차이가 많이 나니까 불행하죠

오히려 테이가 객관적으로 잘 설명한 것 같은데 ㅋㅋㅋㅋ 교수님 발언 무엇..
댓글 0개 ▲
2017-12-13 16:45:23추천 4
르완다라면..남자는 죽고 여자는 강간당하다 죽는 동네가 우리보다 더 선진적인가?저게 무슨 교수여?어디 학원강사도 못 할 수준인데?
댓글 0개 ▲
2017-12-13 17:19:52추천 1
저교수 실화냐
댓글 0개 ▲
2017-12-13 17:58:06추천 5
여성수치 > 남성수치여야 상위권인  이상한 통계.
성격차가 0 이 최고점이 아님.

남성들이 여자보다 교육을 못받고, 수명이 짧고, 불행해야
여자가 행복해진다는 너 죽고 나 살자 페미니즘임.
댓글 0개 ▲
2017-12-13 20:21:01추천 3
쟤 표정이.. 군삼녀랑 닮았어요... 짜증 빡침....
댓글 0개 ▲
2017-12-14 03:45:42추천 0
페미니즘
댓글 0개 ▲
2017-12-14 05:53:28추천 2
아니 아프리카가 왜 높겠어 거긴 예로부터 소년병이라고 남자애들 잡아가서 군인으로 키우니까
상대적으로 여자들이 교육이나 기타 기회가 높은거지...
그 나라 여자들은 강간 및 온갖 범죄에 노출되어 있는데 아무도 구제해주지 못한단다 병신아....
댓글 0개 ▲
2017-12-14 12:37:57추천 1
성격차지수에 나온 순위 중 64위가 방글라데시이고 104위가 인도,  96위 아제르바이잔.....
이들 국가들이 우리나라보다 순위가 높은데 공통점이 뭐냐하면 바로 여성들에 대한 명예살인이 빈번히 일어나는 국가라는 거임. 당연히 인권수준도 낮고 여성에 대한 범죄도 상상이상임.
자꾸 말도 안되는 자료가지고 와서 아전인수격으로 우겨대는 걸보면 페미는 지능의 문제가 맞음.
댓글 0개 ▲
2017-12-14 16:44:36추천 1
ㅋㅋㅋ 내가 저 교수한테 함 물어보고 싶네.
그럼 단순히 저 자료만 가지고 행복, 불행을 따질 거면
르완다 가서 살래? 한국에서 살래?
르완다 가서 산다고 하면 ㅇㅈ
댓글 0개 ▲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