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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보다가 좀 짜증났던 영화 로건
게시물ID : movie_6531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제파999
추천 : 1/4
조회수 : 1137회
댓글수 : 10개
등록시간 : 2017/03/03 23:50:56
우선 영화자체가 어떠냐 그러면

좀 너무 전처젝으로 무거운 느낌은 있지만 스토리도 괜찮았고

적이 너무 시시한 감이없지 없진 않지만 전체적인 액션과 스토리도 좋았습니다.

다만 정말 불만인건 '로건' 이라는 작품 그 자체 겠네요.

뭐 물론 인터뷰에서 로건 자체가 아예 다른 시간대를 상정하고 만든 세계관인건 알겠습니다만..

이건 그냥 휴잭맨과 패트릭스튜어트가 떠남에 대한 기념적 영화정도네요.

애초에 영화상 123의 결말로 엑스맨을 종결시키는 바람에 다시 부활시킨다고

퍼스트 클래스 데오퓨 등등이 나왔는데 이건 무슨 2029년에 뭔지 ..

그리고 GMO 옥수수로 막을수 있을 정도였으면 대체 엑스맨은 뭔지 모르겠습니다.

그럴거면 그 망할 센티넬등은 돈들여서 만든건지도 모르겠고 자비에가 그것도 파악못하는 멍청이었나 싶고

굳이 이해를 한다면 정말 독립적 세계관 영화를 따로 만들어준거 밖에 안되는데 

18년동안 수고했네 라는 느낌밖에 없습니다. x23 캐릭터가 이번에 처음나온것도 아니고 말이죠.


히어로 시리즈물에 개연성을 얼마나 따지냐고 한다면야 할말은 없습니다만

그냥 뭐 인간적 로건을 떠나서 대체 뭔 흐름인지 파악이 안되니까 짜증나서 보기가 힘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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